HOME > 관련기사 검찰, 전두환 미술품 매각사 서울·케이옥션 선정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로부터 확보한 압류 미술품 600여점의 매각을 담당할 매각사로 서울옥션과 케이옥션을 선정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14일 전씨 일가로부터 압류한 미술품들의 주관 매각사로 서울옥션과 케이옥션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매각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서울옥션과 케이옥션은 2011~2012년 국...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건' 내일 수사결과 발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대화록 실종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수사를 마무리짓고 내일 수사결과를 발표한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광수)는 15일 오후 2시 ‘2007년 대화록 폐기 의혹 사건 수사결과 발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은 새누리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은닉, 폐기, 삭제, 절취 등 행위에 가담한 '성명불상'의 피고발인... 김기춘 "'기춘대원군'으로 불리는 건 부덕의 소치"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 야권과 언론 등에서 '기춘대원군'·'부통령' 등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적절치 못한 표현이 언론에 나오는 것을 보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비서실장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비서실장님을 조선시대의 흥선대원군에 비유한다'며 이에 대한 소회를 묻자, 이 같이 밝혔... 검찰, '대선개입 혐의' 전공노 서버 2차 압수수색 검찰이 대선개입 의혹 혐의를 받고 있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서버를 14일 추가로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황현덕)는 4일 대선개입 고발 건과 관련해 서울 서초동 SK브로드밴드 내에 있는 전공노 홈페이지 서버를 추가로 압수수색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은 새로 서버가 발견됐기 때문에 지난번에 했던 것의 연장선상에서 영장을 받아 실시하고... "'찌라시서 봤다'는 김무성, 감옥간 조현오 떠올라"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민주당 국조특위 의원들이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선거유세에서 읽은 내용을 "찌라시에서 봤다"고 밝힌 것에 대해 "소가 웃을 일"이라며 "뻔뻔스러운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이들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며 "김 의원의 거짓변명은 형사처벌을 모면하고, 처벌수위를 낮춰보려는 꼼수"라고 규정했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