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진해운, 국내외 터미널 지분매각 조회공시 한국거래소는 12일 한진해운(117930)의 국내외 터미널 지분매각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뉴스초점)위기의 해운업, 경영진 교체까지 앵커 : 오늘 한진해운 김영민 사장이 실적부진과 영구채 발행 지연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업계에선 극심한 불황에 빠져있는 해운업체들이 자산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와 인력 재편으로 구조 슬림화에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도국 이한승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이 기자 오늘 한진해운 김영민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는데요. ... 한진해운 김영민 사장 사임..'실적부진·영구채 발행 지연' 탓(종합) 김영민 한진해운(117930) 사장이 11일 지속된 실적 부진과 영구채 발행 지체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한진해운은 김 사장의 사의를 수용키로 하고, 후임 사장 선임에 들어갔다. 한진해운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불황의 늪에 허덕인 채 극심한 실적 부진을 겪어 왔다. 지난달 30일에는 대항항공으로부터 한진해운홀딩스가 보유한 한진해운 주식을 담... (10시시황)코스피, 1990선 하회..외인·기관 '쌍끌이 매도' 코스피지수가 6거래일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강보합 정도로 상승폭은 제한적이다. 중국의 3중전회가 진행 중이고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등 대외 변수의 영향을 여전히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11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6% 오른 1988.06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2억원, 278억원을 동반 매도 중이고, 개인... 한진해운, 김영민 사장 사의 표명(1보) 한진해운(117930) 김영민 사장이 11일 경영 실적 부진과 영구채 발행 지체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한진해운은 김 사장의 사의를 수용키로 하고, 후임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한진해운 사장직을 수행해 왔으며, 새로운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사장직을 수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