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체온계 `관세` 안걷힌다..세수부족 고착화 우려 관세가 걷히지 않고 있다. 내국세인 법인세나 소득세도 그렇지만 관세는 특히 경기에 민감한 세금이다. 수입물품에 부과되기 때문에 수입이 늘어야만 세금이 더 걷히는데, 수입은 소비, 국내 내수와 직결돼 있다. 특히 환율에도 민감해서 세계경제 상황과도 연동된다. 그런 관세가 걷히지 않으면서 세수부족이 고착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 TPP 참여 놓고 의견 분분.."실익 있지만 신중히 접근" 정부가 내년중으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Trans-Pacific Partnership) 체결할 계획을 세우고 협상을 추진 중인 가운데 통상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우리나라의 TPP 참여시기와 협상속도에 대한 의견이 엇갈렸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TPP 공청회'에서 안충영 중앙대 국제대학원 교수,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 정부 "TPP 참여하면 GDP 2.5% 이상 성장"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Trans-Pacific Partnership)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 정부는 TPP 참여시기를 조율 중인 가운데 자유무역협정(FTA) 전략과 대응방안을 검토하기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우태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 등 정부 관계자와 정인교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 이해영 한신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김... 제조업·광업 투자 감소로 해외직접투자 줄었다 올해 1~9월 해외직접투자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공기업의 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투자가 급감하고 전자부품·컴퓨터 부분 투자가 작년보다 줄었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1~9월 해외직접투자 규모가 전년동기대비 15.3% 감소한 258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자료기획재정부) 이는 제조업 및 광업 투자가 감소... 공간정보산업의 장 '2013 스마트국토엑스포' 개막 공간정보기술의 역량을 자랑하고 비즈니스로 연결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장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12일 공간정보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13 스마트국토엑스포'를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공간정보산업의 역량을 국내외에 홍보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산업전시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