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19일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심포지엄 개최 금융감독원은 오는 19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경찰청, 해양경찰청과 ‘불법 사금융 및 금융사기 피해예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수사기관과 형사정책연구원 등 유관기관, 법조계, 시민단체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해 불법 사금융·금융사기 피해 최근동향, 수사·단속현황 및 제도 개선방안 등에 대해 토론한다. 금감원 관계자... 금감원, '찾아가는 맞춤형 기업공시 설명회' 금융감독원이 지방소재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기업공시 설명회를 연다. 14일 금감원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지방소재 상장법인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맞충형 기업공시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오는 18일에는 부산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19일에는 대구, 20일에는 대전, 21일에는 광주에서 설명회가 개최된다. (자료제공금융감... 금융민원센터 '1332' 전화하면 불합리한 금융관행 바뀐다 #A보험사의 보험약관 대출을 받고 있는 B씨는 이자를 상환하지못해 일부 이자만이라도 납부하려 했지만 A보험사는 회사 내규를 이유로 거절했다. 하지만 B씨는 다른 보험사 경우에 이자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는 점을 알고 금융감독원 금융민원센터에 문의했다. 이에 금감원 보험감독국은 A보험사에 약관대출이자 일부수납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C군은 주유소에서 주유한 후 ... 외부감사인 변경하는 기업의 속내는 '수임료 깎기'? 기업이 감사인을 변경할수록 수임료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기업이 수임료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감사인을 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감사품질에 대해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14일 금융감독원은 2013년 12월 결산법인 중 18330개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감사수입료는 기업이 동일 감사인을 선임한 경우 전년대비 3% 상승했지만 변경할 경우에는... 영업실적 줄어도 금융社 CEO 연봉 '요지부동' 금융회사의 영업실적이 줄어도 CEO 보수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실적이 개선되면 금융사 CEO의 성과급도 비례해 상승하는데 비해 실적이 하락하는 경우엔 떨어지지 않았다. 성과평가방식도 각 회사의 입맛대로 운영되 보수체계 문제점이 여럿 지적됐다. 13일 금융감독원은 국내 65개 금융회사 대상으로 조사한 '성과보수체계 점검결과'를 발표했다. 권역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