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감독 체계개편, `금융위 해체` 여야 이구동성(?) 금융감독체계개편의 주요 쟁점이 소비자보호기구 분리에서 한걸음 더 나가 금융위원회 해체로 옮겨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학계 일각에서 금융감독체계 개편의 최우선 조건으로 금융위 해체를 주장했지만 이젠 본격적으로 정치권에서도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2일 국가미래연구원 주최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위한 워크숍'에는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장... 골든브릿지 저축銀, 신용공여 한도 초과..1억원대 과징금 골든브릿지저축은행이 신용공여한도 초과, 결산업무 부당처리,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과대 산정 등의 이유로 금융감독원으로 부터 지적을 받았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기관경고 조치를 내리고 1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골든브릿지저축은행 등 6개 저축은행에 대한 부문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주주 등에 대한 불법 신용공여, 대출 부당 ... 금감원, 19일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심포지엄 개최 금융감독원은 오는 19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경찰청, 해양경찰청과 ‘불법 사금융 및 금융사기 피해예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수사기관과 형사정책연구원 등 유관기관, 법조계, 시민단체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해 불법 사금융·금융사기 피해 최근동향, 수사·단속현황 및 제도 개선방안 등에 대해 토론한다. 금감원 관계자... 금융민원센터 '1332' 전화하면 불합리한 금융관행 바뀐다 #A보험사의 보험약관 대출을 받고 있는 B씨는 이자를 상환하지못해 일부 이자만이라도 납부하려 했지만 A보험사는 회사 내규를 이유로 거절했다. 하지만 B씨는 다른 보험사 경우에 이자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는 점을 알고 금융감독원 금융민원센터에 문의했다. 이에 금감원 보험감독국은 A보험사에 약관대출이자 일부수납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C군은 주유소에서 주유한 후 ... 외부감사인 변경하는 기업의 속내는 '수임료 깎기'? 기업이 감사인을 변경할수록 수임료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기업이 수임료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감사인을 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감사품질에 대해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14일 금융감독원은 2013년 12월 결산법인 중 18330개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감사수입료는 기업이 동일 감사인을 선임한 경우 전년대비 3% 상승했지만 변경할 경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