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 해외점포, 상반기 순익 2.8억弗..전년동기比 14.5% 감소 올 상반기 해외영업점의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영업점의 현지화 수준도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은행 해외영업점의 총자산 규모는 715억달러로 지난해 말(690억2000만달러) 보다 3.6% 증가했다. 자금조달 여건이 양호하고 차입금 등을 중심으로 자금조달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 최수현 금감원장 "동양사태, 보험업계도 주의해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사진)이 보험업계에도 동양과 같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며 노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7일 최 원장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보험사 CEO초청 세미나'에 참석해 "동양사태는 증권업계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금융 전체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동양사태는 금감원의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을 동원해 수습하겠다"며 "직원들에게도 국... (2013국감)손해보험 상품 중도해지 40% 급증 최근 손해보험사의 보험상품 계약 중도해지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기준(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전년도에 비해 손해보험사의 보험계약 중도해지 건수가 40.6%, 금액으로는 30.9%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1년도에 건수와 금액이 각각 2.4%와 3.5% 늘어났던 것에 비하면 급증한 증... 생명보험업, 펀더멘털 개선 기대..'비중확대'-동양證 동양증권은 7일 생명보험업에 대해 손해보험사와 차별되는 고유의 성장동력으로 펀더멘털 개선이 기대된다며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이날 원재웅 동양증권 연구원은 "생명보험 상품 경쟁력으로 손해보험사와의 경쟁과 상관없이 고유의 성장동력을 되찾을 것"이라며 "보장성 보험 영업 집중으로 펀더멘털이 자연스럽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원 연구원은 "손보사의 영... 손보업종, 규제 이슈 등 우려 완화..'긍정적'-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그동안의 우려들이 하나씩 해소 중이라며 긍정적인 의견을 유지했다. 1일 한승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손보업종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위험기준자기자본(RBC) 규제 강도와 자본 확충 리스크, 자동차 손해율 상승 추세였다"며 "하지만 LIG손해보험(002550), 메리츠화재(000060)를 중심으로 후순위채를 발행하며 자본 확충 우려는 소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