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축구대표팀)'진격의 김신욱' 원톱 가능성 열었다 축구대표팀에 4개월 만에 합류한 김신욱(25·울산)이 스위스전에서 활약하며 대표팀 원톱 가능성을 열었다. 196㎝에서 뿜어져 나오는 제공권은 여전했고 세밀한 협력 플레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스위스와 평가전에서 후반 41분 터진 이청용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이날 경... 손흥민-홍정호-박주호 '분데스리가 3총사' 스위스전 출격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3총사가 '알프스 군단' 스위스전에 출격한다.축구대표팀의 손흥민(21·레버쿠젠), 홍정호(24·아우크스부르크), 박주호(26·마인츠)는 15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스위스와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이번 평가전은 대표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유럽 강호들과의 기량을 비교할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다.특히 분데스리가에서 성공... (축구대표팀)김신욱-손흥민 '상승세' 조합 뜬다 축구대표팀의 김신욱(25·울산)과 손흥민(21·독일 레버쿠젠) 조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홍명보 감독은 최근 "김신욱과 손흥민의 조합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혀 이 둘의 선발 출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스위스와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절친'으로 유명한 김신욱과 손흥민의 조합은 이번 대표팀 공격진에 핵심 카... (프로축구)'실수골' 정성룡, 대표팀 위기론 자초 최근 기량 저하 논란이 일고 있는 골키퍼 정성룡(28·수원)이 실책골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다.정성룡은 지난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경기에서 실책으로 동점골을 내주며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다. 전반 31분 정성룡은 포항 이명주가 찍어 찬 공을 손으로 잡으려다 놓쳤고 공은 그대로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1-0으로 앞서가던 수원은 ... 손흥민, 함부르크전 해트트릭 "무척 행복하다" 친정팀을 상대로 3골을 몰아친 손흥민(21·레버쿠젠)이 모처럼 활짝 웃었다.손흥민은 10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홈구장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함부르크와 2013~2014 분데스리가 12라운드 경기 직후 "매우 특별한 경기였으며 무척 행복하다"고 구단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밝혔다.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9분, 전반 17분, 후반 10분 연속골을 터트렸다. 후반 27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