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캠코, 전두환 일가 보석 등 2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캠코가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와 최순영 전 신동아 그룹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시계, 보석 등 2억원 규모의 동산 압류재산을 공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 소유 물건은 지난 1일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공매의뢰 받은 것으로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등 보석 108점(감정가 5800만원)과 까르띠에 100주년 한정판매 시계 4점(감정가 1000만원) 등 총 6800만원 규... 캠코, 1187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캠코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68건을 포함한 1187억원 규모, 462건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세무서 및 자치단체)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16건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압류재산 공매... 캠코, 베트남에 부실채권 정리 노하우 전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1일부터 15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캠코 별관에서 '베트남 부실채권(NPL) 정리 및 구조조정 정책 컨설팅' 중간보고회와 정책실무자 연수를 연다. 이 행사는 기획재정부의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베트남 재무부 산하 부실채권 정리기구(DATC) 부사장과 관리자급 간부사절단 10명이 참가한다. 캠코는 부실채권정리기금과 구조조정기금의 출... 등기부등본도 안보고 국유재산 관리하는 자산관리공사 국유재산을 위탁해서 관리하고 있는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캠코)의 국유재산 관리 실태가 엉망인 것으로 확인됐다. 등기부등본 등 관련자료조차 확보하지 않은 국유재산이 허다하고, 지목 변경 업무를 소홀히 해 지적 공부상 지목과 실제 지목이 다른 경우도 적지 않았다. 10일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자산관리공사에 대한 자체감사 결과에 따르면 자산관리공사는 국유재산의 ... 금융위, 어디 자리없소? 캠코·예탁원 받고, 나머지 포기? 금융공기업 사장 인선이 급물살을 타고 있지만 금융위원회는 고심에 빠진 상태다. 당초에는 주요 금융공기업 사장에 금융위 인사들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상황은 녹록치 않다. 지난 6일 홍영만 금융위 상임위원(왼쪽)이 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으로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유재훈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오른쪽)도 예탁결제원 사장으로의 내정이 유력하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