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니 PS4, 출시 첫 날 100만대 돌파 '대박' 소니의 최신 게임 콘솔인 플레이스테이션4(PS4)가 출시 첫 날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대박 행진을 예고했다. ◇PS4 공개 현장(사진로이터통신)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PS4가 북미 시장 출시 24시간만에 100만대 이상 판매됐다고 전했다. 이는 1분에 700대씩 팔린 셈으로 전작인 PS3의 초기 판매 성적을 훌쩍 뛰어넘는 결과다. 지난 2006년 11월 미국 시장에 출시된 PS3... XBox "소니 PS4 출시 축하해"..아름다운 경쟁 눈길 올 연말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4(PS4)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박스(Xbox) 원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엑스박스가 소니에게 PS4 출시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엑스박스는 15일(현지시간) 북미 지역에 PS4를 출시한 소니에게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공식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임원들도 연달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필 스펜서 MS 부사장은 "P... 소니 부활 여부..크리스마스 시즌에 달렸다 이번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이 실적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니에게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란 의견이 나왔다. (사진출처로이터통신)주요 외신은 8일 최근 부진한 실적을 공개한 소니 히라이 가즈오 최고경영자(CEO)가 연말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에 매출을 올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8일보도했다. 지난 31일 소니는 투자자들의 예상을 깬 악화된 실적을 공개했다. ... 소니, 2분기 예상 밖 적자..연간 실적 전망도 하향 일본 최대 전자업체 소니가 예상 밖에 2013회계연도 2분기(7~9월) 적자를 기록했다. 31일 소니는 2분기 순손실이 193억엔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의 155억엔 순손실보다 악화된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20억8000만엔 순익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한 303억엔을 기록했지만 매출은 11% 개선된 1조7800억엔으... 소니, 미러리스 1위 '굳히고' DSLR 1위 '넘본다' 1위는 달랐다. 삼성전자와 니콘 등이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을 속속 발표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소니는 미러리스 시장 1위답게 여유로움을 보이며 굳히기에 나섰다. 이인식 소니코리아 컨슈머 프로덕트 부문 사장은 1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알파 A7·A7R'과 'RX10' 출시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미러리스 시장 점유율이 꾸준히 50%를 상회할 수 있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