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과학기술 빅데이터 활용 '정부 3.0' 가동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의적 서비스를 발굴하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과학기술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국가연구개발 예산으로 수행된 각종 연구 데이터를 국가차원에서 관리·활용하기 위한 거버넌스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부는 19일 오후 이상목 차관 주재로 국가연구개발정보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국가과학기술 빅데이터의 공동활... 이동통신망 이용한 철새 위치추적기 개발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연구진이 인공위성을 이용한 위치추적시스템이 아닌 상용이동통신망과 국제 데이터로밍시스템을 이용해 세계 어느 곳에서나 야생동물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위치추적기(WT-200)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 성과로 독수리, 두루미처럼 국가간 이동하는 철새들의 이동 비밀이나 도심지 출현 멧돼지 등의 피해방지연구, 반달가슴곰과 같은 ... 미래부,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키운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소프트웨어분야와 인문·사회·예술분야 등 타 학문간의 융합을 통해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나선다. 미래부는 19일 소프트웨어복수전공, 소프트웨어부전공 프로그램(개방형 ICT융합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선도대학 3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대학은 전공이 소프트웨어가 아닌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분야 전공교육의 흥미 유발과 창조... 한·중·일 공개 소프트웨어 분야 협력 강화 미래창조과학부는 한·중·일 3국간 빅데이터 등 첨단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 개발자 커뮤니티 간 협력 활동 지원, 공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관련 정보교류 등 공개 소프트웨어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중·일 3국은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에서 ‘제12차 동북아 공개 소프트웨어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 소프트웨어산업 담당 국장들이 공... '단백질 구조분석 장치' 구축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공동으로 단백질 등 바이오 물질의 3차원 입체구조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중성자 바이오 회절장치(Bio-C)’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부 원자력연구개발사업으로 지난 2010년 5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장치를 개발·설치한 후, 1년 이상 장치 최적화와 초기실험을 거쳐 19일 한국원자력연구원 하나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