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SDI, 중장기 성장 모멘텀 유효-현대證 현대증권은 1일 삼성SDI(006400)에 대해 장기 성장모델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2014년 1분기 이후 삼성SDI는 전기차 배터리 신규생산(3라인)이 예상돼 중장기 성장성 구축에 따른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전날 테슬라모터스는 2014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4년간 일본 파... 파나소닉,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순익 615억엔 일본 전자기업 파나소닉이 2분기(7~9월)에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사진로이터통신)31일 파나소닉은 2분기 순익이 615억엔(6억2400만달러)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년전의 6980억엔 적자에서 흑자전환한 것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 43억7000만엔도 훌쩍 웃돈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8800만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69% 급증한 8... 파나소닉, 반도체사업 축소..인력도 절반 감축 일본 전자회사 파나소닉이 반도체 부문 사업을 대폭 축소한다. 24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2015년 3월까지 반도체 부문 직원 절반인 7000명을 감원하고 해외 공장도 일부 매각할 방침이다. 해고 대상은 대부분 일본 해외 사업장 인력이고, 파나소닉은 이미 이스라엘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 타워재즈와 공장 매각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파나소닉... 침몰하는 올림푸스, 한국시장 '마지막 승부수' 벼랑 끝에 내몰린 올림푸스가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오가와 하루오 이미징 사업부 사장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국내 카메라 시장에서 침몰을 면치 못하고 있는 올림푸스한국의 구원 투수로 나섰지만 업계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신제품 출시 행사에 얼굴을 비추는 것 말고 '추락'하고 있는 시장 입지를 개선할 대책이 없다는 지적이다. 한때 디지털 카메라업계 강자였던 올림...  미러리스 카메라 열전②-독특한 매력의 제품들 스마트폰의 출시로 콤팩트 카메라가 연일 울상일 때 오히려 미러리스 카메라는 날개를 활짝 펴고 성장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올해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약 80% 가까이 성장한 30만대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은 '3위 쟁탈전'이라고 불릴 정도로 시장의 경쟁구도가 굳어져 있는 편입니다. 신제품 출시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