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 유통업체-상인단체 협약 철회하라" 변종 SSM(기업형 슈퍼마켓)으로 논란이 된 상품공급점 사업과 관련 전국 단위의 대리점 단체가 유통산업연합회의 협약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전국대리점연합회준비위원회(이하 연합회)는 1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골목상권과 대리점, 영세 유통상인을 말살하는 유통산업연합회의 상생협약을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연합회는 "대형 유... 롯데마트, 한우 매출 5년 만에 닭고기 앞서 최근 10여 년 간 롯데마트에서 판매된 육류 소비 현황을 살펴본 결과 2008년 이후 5년 만에 한우가 닭고기 매출을 눌렀다. 17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축산물 매출을 살펴본 결과, 한우 매출이 닭고기(계육+계란)를 넘어섰다. 국내 1인당 육류 소비량을 살펴보면 2004년까지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순으로 소비가 이뤄졌다. 그러나 웰빙 열풍이 불면서 닭 ... 롯데마트, '극세사 침구 대전' 진행 롯데마트는 오는 14일부터 2주 동안 전국 95개 매장에서 '겨울 극세사 침구 대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 착번아웃 극세사 침구 6종과 일반 극세사 침구를 포함한 총 30여개 품목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착번아웃 극세사 차렵이불은 별도의 컬러로 염색된 극세사 원단을 층층이 깎아내 입체감을 주는 기법으로 만들어 우수한 감촉과 무늬가 특징이며, 가볍고 보... 롯데마트, 제주산 갈치 할인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제주산 갈치(냉동)를 시세보다 최대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삼성·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제주산 갈치 1마리를 중(230g 내외) 사이즈는 1900원에, 대(320g 내외) 사이즈는 4000원에, 특대(400g 내외) 사이즈는 7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 물량은 갈치 40만마리, 총 100톤 정도로, 평소 일주일 행사보다 5배 많은 ... 이상 고온 여파..제철 과일 앞당겨 출하 올해 이상 기후의 영향으로 제철 과일의 출하 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올해 주요 과일의 행사 시기를 조사한 결과 제철 과일 행사가 지난해보다 2주~3주 정도 앞당겨졌다고 10일 밝혔다. 이처럼 대형 할인점에서 제철보다 이르게 과일 행사를 선보인 것은 이상 고온에 따른 출하 시기가 변했기 때문이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