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제 온조 특별우표’ 발행 우정사업본부는 ‘백제 온조 특별우표’ 5종, 180만장을 오는 20일 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백제 온조 특별우표’는 우리 문화 정체성 바로 세우기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 고조선 단군왕검 우표를 시작으로 부여 금와왕, 고구려 주몽, 발해 대조영, 신라 박혁거세에 이어 여섯 번째로 발행됐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는 주몽의 두 아들 비류와 온조, 비류와 온조의 남하, 미추... (인사)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 산하 공공기관장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이사장 이춘호 과천과학관 무한상상실, 내년부터 단국대 수업 개설 국립과천과학관은 대학생들에게 창업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주기 위해 7일 단국대학교와 무한상상실 공동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대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것을 무한상상실에 직접 설계·제작해 봄으로써 소규모 창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단국대학교는 내년 1학기부터 이를 정규 수업과정으로 개설... 우본, 읍면동 단위 지역 우체국 통폐합 추진 내년부터 우정사업본부가 경영합리화의 방안으로 읍면동 등 단위 지역 우체국 중 일부를 통폐합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우본에 따르면 최근 경제성이 떨어지는 우체국의 적자폭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 적자 우체국은 과감히 없애고 유휴 인력은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우본의 우편사업 적자가 지난해 700억을 기록한 데 ... 우본, 재택위탁집배원 처우개선 검토 우정사업본부가 아파트 밀집 지역 우편물을 배달하는 재택위탁집배원들의 처우개선에 나선다. 재택위탁집배원들은 우본과 위탁계약을 맺고 우편물을 각 가정으로 배달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그간 열악한 처우로 인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5일 우본은 오는 12월8일까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용역수행기관으로 '재택위탁배달제도 운영실태 조사'를 실시해 재택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