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승환 떠나간 삼성, 뒷문 공백 절감한 아시아시리즈 대한민국 프로야구 챔피언 삼성이 호주 챔피언 팀인 캔버라에 충격패를 당하면서 올해도 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아시아시리즈가 비록 친선 경기라고는 하나, 삼성은 2년동안 연이어 체면을 구겼다. 더군다나 올해는 경기 내용이 더욱 나빴다. 헐거워진 뒷문은 쉽게 열렸고 결국 10회초 4실점하며 팽팽했던 상황에서 자멸했다. 오승환의 공백이 컸던 경기로, 경기 후반만 보면 오... 류현진 "한화 정근우·이용규 영입에 만족, 밥 사달라고 해야겠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투수로 확고한 입지를 다진 류현진에게도 친정 팀의 전력 강화는 매우 기쁜 소식이었다. 류현진은 18일 서울시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호텔 캠핑장에서 열린 재능기부 행사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한화 이글스의 이번 스토브리그 행보에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화는 전날 정근우와 이용규를 각각 70억원과 67억원에 영입하며 국가대표 테이블 세... FA 강영식, 롯데와 4년 17억원 '계약'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강영식과 향후 4년동안 총액 17억원(계약금 4억원, 연봉 3억원, 옵션1억원)의 조건으로 FA계약을 체결했다. 강영식은 지난 2006년 11월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해 통산 620경기에 나서 '28승23패 9세이브 91홀드 평균자책점 4.26'을 성적을 써내고 있다. 특히 2007~2013년 7년 연속 50경기 출장하는 등 꾸준한 모... 류현진, 야구 꿈나무 위한 재능 기부 행사 나선다 '괴물투수' 류현진(26·LA다저스)이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희망과 꿈을 나눈다. 류현진은 18일 오전 11시30분부터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캠핑존에서 열릴 예정인 야구 교실에 참가한다. 류현진은 현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명예 홍보대사다. 이번 행사는 스트레칭과 류현진 단독 시구 및 토크, 류현진과 함께 하는 야구체험, 포토타임 등의 순서로 진행된... '장원삼 60억·박한이 28억' 삼성라이온즈, 내부 FA 모두 잡아 삼성이 집토끼를 지켰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15일 오후 FA 장원삼과 박한이의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삼성은 이번 계약을 통해 원소속 구단과의 협상시한 마감일자(16일)에 앞서 내부 FA와의 계약을 순조롭게 마쳤고, 박한이와 장원삼은 오는 2017년도 시즌까지 삼성 유니폼을 착용한다. 장원삼과는 계약기간 4년에 대한민국 투수 역대 최고 금액인 총액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