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SW창업 생태계 조성 위한 특화펀드 출범 미래창조과학부가 소프트웨어공제조합과 함께 소프트웨어(SW)특화펀드를 운영한다. SW특화펀드는 공제조합이 200억원을 출자해 직접 운용하며, SW기업을 대상으로 창업단계(2억원이내), 성장단계(5억원~10억원), 글로벌화단계(10억원~30억원)로 구분 지원된다. 미래부와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은 SW 혁신전략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SW특화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의학과 BT의 만남..골다공증 치료 물질 개발 국내 연구진이 전통 한의약 처방에 BT(바이오기술) 발효기술을 접목시켜 골다공증 치료용 천연물 신약물질을 개발했다. 골다공증은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활동이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보다 우세해져서 작은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질병이다. 한국한의학연구원 마진열 책임연구원(박사)팀은 20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통 한의약 처방(황련해독탕)에 BT를 ... 국내 소프트웨어 'EDISON', 해외서도 인정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수행하는 첨단사이언스 교육허브 개발사업(EDISON)이 20일 (현지시간 19일) 미국 덴버에서 열린 2013년 국제슈퍼컴퓨팅 콘퍼런스(SC13)에서 ‘HPC Innovation Excellence Award’를 국내 최초로 수상했다. ‘HPC Innovation Excellence Award’는 슈퍼컴퓨팅 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 2011년부터 HP... 미래부, ICT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행정기관 간담회 미래창조과학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ICT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행정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ICT장비산업 경쟁력 강화전략’을 이해하기 위한 자리로 주요 행정부처 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최재유 미래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은 “그간 국정감사와 언론보도 등에서 많은 지적을 받고 있듯 ... 이동통신망 이용한 철새 위치추적기 개발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연구진이 인공위성을 이용한 위치추적시스템이 아닌 상용이동통신망과 국제 데이터로밍시스템을 이용해 세계 어느 곳에서나 야생동물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위치추적기(WT-200)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 성과로 독수리, 두루미처럼 국가간 이동하는 철새들의 이동 비밀이나 도심지 출현 멧돼지 등의 피해방지연구, 반달가슴곰과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