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돌부처' 오승환, 일본 프로야구 신분조회 요청 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손꼽히는 오승환(31)의 일본행이 눈앞에 온 것일까. 일본 프로야구계가 결국 오승환 영입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일본야구기구(NPB) 사무국으로부터 오승환에 대한 신분조회 요청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KBO는 이어 "오승환은 현재 삼성 라이온즈 구단 소속 선수이며 삼성 구단이 협상 의사가 있음을 ... 조범현 KT위즈 감독 "전지훈련 기간 83일이 길지만 할일 많다" 다른 구단보다 훨씬 일찍 출발한다. 그래서 전지훈련 기간이 무려 83일이나 된다. 그렇지만 감독 눈에는 83일도 짧게 느껴진다. 신생 팀으로서 아직 갖춰야할 것이 많기 때문이다.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가 20일 오후 창단 이후 처음 맞이하는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미국으로 힘차게 떠났다. 이번 출국 인원은 조범현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0명과 심재민 등 선수 36명... KT위즈, 21일부터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 실시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가 창단 첫 해외 전지훈련 일정을 갖는다. KT위즈는 10월1일부터 실시했던 47일간의 남해 전지훈련을 모두 마감하고, 오는 21일부터 미국 애리조나 투산으로 장장 83일동안 전지훈련을 떠난다고 19일 밝혔다. KT의 전지훈련지는 미국 애리조나 투산의 키노 스포츠 컴플렉스(KINO sports complex)로, KT 선수단은 오는 20일 오후 3시 인천국제공... (MLB)외야수 강경덕, 볼티모어와 마이너리그 계약 체결 미국 프로야구 템파베이 레이스의 마이너리그 팀 소속으로 뛴 외야수 강경덕(25)이 볼티모어 오리올스 마이너리그 계약서에 사인했다. 볼티모어는 19일 오전(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경덕을 포함한 5명의 선수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볼티모어는 강경덕에 대해 "지난 7년간 템파베이의 팜(마이너리그)의 일원이었던 좌타 외야수 강경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