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FOMC 의사록 관망..'혼조' 20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시간으로 20일 발표될 지난 10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둔 관망세가 아시아 증시를 혼조세로 이끌었다. 일본 증시는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하락한 반면 중국 증시는 금융 개혁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다. 대만 증시는 하락했고 홍콩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중국개장)버냉키 발언 호조로 '상승' 20일 중국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전일대비 8.35포인트(0.38%) 오른 2201.47에 문을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9시44분(현지시간) 현재 9.05포인트(0.41%) 상승한 2202.17에 거래되고 있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비둘기파적인 의견을 나타낸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버냉키 의장은 클럽 만찬 연설에서 "실업률이 6.5% 이하로 떨어지기 전까지는 양적완화 출구... (중국개장)차익매물 출회..보합권 등락 19일 중국 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일대비 1.10포인트(0.05%) 오른 2198.32에 문을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9시52분(현지시간) 현재 2.89포인트(0.13%) 내린 2194.33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지수의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은 시장에 부담이 되고 있다. 중국 증시는 전날 3% 가까이 급등하며 지난 9월9일 이후 최대 일일 상승폭을 기록했다. 다만 중국 공... 中, 개혁 드라이브에 증시 전망도 '맑음' 중국 증시가 침체기를 벗어나 다시 상승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 추이(자료대신증권)18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9%나 급등했다. 이는 지난 9월9일 이후 최대 일일 상승폭이다. 이날 중국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역시 5% 이상 급등하며 2년여 만에 고점을 달성했다. 지난달까지 중국 증시는 올해만 4% 하락했... (중국개장)개혁 호재..상승 출발 18일 중국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1.55포인트(0.54%) 상승한 2147.37에 문을 열었다. 중국 증시는 3거래일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정부가 지난 15일 공산당 제 18기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3중전회) 강령 전문을 공개하면서 개혁 기대감이 시장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개혁 강령에는 산아제한 완화 조치뿐 아니라 금리자유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