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IFRS 개정내용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국제회계기준(IFRS) 적용기업의 재무제표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IFRS 개정에 관한 설명회를 연다. 21일 금감원은 한국회계기준원·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월3일과 5일 '최근 IFRS 개정내용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금융감독원·회계기준원·회계법인 전문가가 최근 IFRS 개정 동향과 주요기준서의 재·개정 사항을 ... 선물회사, 상반기 순이익 전년동기比 25.2% '↓' 올해 상반기 선물회사의 순이익이 전년동기보다 2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제공금융감독원) 21일 금융감독원은 7개 선물회사의 올해 상반기(4~9월) 실적을 집계한 결과 순이익이 8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7억원(25.2%) 줄었다고 밝혔다. 분기별로는 2분기 순이익은 19억원으로 전분기보다 42억원(68.8%) 감소했다. 이처럼 선물사들의 실적이 부진을 면치 못한 것... 금감원, 국민銀 카자흐은행 부실 의혹 점검 금융감독원이 카자흐스탄 BCC(센터크리디트은행)의 부실 의혹을 파악하기 위해 현지 점검에 나선다. BCC는 국민은행이 2대주주인 현지 은행으로 분식회계 의혹이 불거졌다. 국민은행의 이같은 부실의혹은 지난 도쿄지점 비자금 조성에 이어 두번째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내달 초 카자흐스탄 현지 금융당국에 인력을 파견해 BCC의 부실 상황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금융감독 체계개편, `금융위 해체` 여야 이구동성(?) 금융감독체계개편의 주요 쟁점이 소비자보호기구 분리에서 한걸음 더 나가 금융위원회 해체로 옮겨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학계 일각에서 금융감독체계 개편의 최우선 조건으로 금융위 해체를 주장했지만 이젠 본격적으로 정치권에서도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2일 국가미래연구원 주최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위한 워크숍'에는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장... 골든브릿지 저축銀, 신용공여 한도 초과..1억원대 과징금 골든브릿지저축은행이 신용공여한도 초과, 결산업무 부당처리,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과대 산정 등의 이유로 금융감독원으로 부터 지적을 받았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기관경고 조치를 내리고 1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골든브릿지저축은행 등 6개 저축은행에 대한 부문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주주 등에 대한 불법 신용공여, 대출 부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