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구단신)한화이글스, '2014 캐치프레이즈 팬 투표' 실시 外 ◇LG트윈스, 30일 '2013 러브페스티벌' 연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13 러브페스티벌-10명의 야구 꿈나무를 위하여'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10명의 서울 및 제주지역 중학생 야구선수 지원을 위해 LG가 마련한 자리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야구 꿈나무 지원금으로 쓰인다. 오전 10시30분 그라운드에서 선수... "경력단절女 시간제 근로 참여..年5.8조 소득 발생" 임신과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이 발생하는 여성 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시간제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비경제활동 상태에 있는 경력단절 여성이 시간제 근로에 참가할 경우 연간 5조8000억원의 근로소득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승연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21일 발간한 보고서 '여성인력 활용의 선진 사례와 시사점'을 ... 삼성, 연말 성금도 통크게..500억원 기탁 삼성그룹이 연말 이웃사랑 성금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수빈 삼성생명(032830) 회장과 서준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은 21일 오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이동건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삼성은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지난 1999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사회복... 재계, '사랑의 온도' 높인다..연말성금 '릴레이' 연말을 앞두고 재계의 온정 나누기가 활발하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희망 2014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에 돌입했다. 전국 16개 시도지회에서 일제히 캠페인을 시작해 내년 1월31일까지 73일간 대장정을 이어간다. 이번 캠페인 모금 목표액은 3110억원이다. 지난해 모금액 3020억원보다 90억원(3%) 늘였다.... 공공기관도 동반성장..5년간 150억 투입해 中企 지원 정부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산업혁신운동 3.0에 공공기관도 참여한다. 한국전력(015760) 등은 오는 2017년까지 150억원을 들여 860여개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이관섭 산업부 산업정책실장과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비롯 12개 공공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