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운재, 정성룡 부진에 "스스로 해결해야 할 몫"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이운재(40)가 최근 부진에 빠진 정성룡(28·수원)에 대해 언급했다.이운재는 정성룡의 부진에 대해 "프로이고 대표선수라면 책임감이 있다"면서 "결국 선수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운동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더 높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운재는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피파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폭행 거짓말' 논란 이천수, 케냐서 봉사활동 중 폭행 시비 이후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던 이천수(32·인천유나이티드)가 아프리카 케냐에서 봉사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18일 "이천수가 지난 15일부터 케냐 키베라에서 학생들에게 축구를 지도하는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수는 오는 22일 돌아올 것으로 알려졌다.이천수는 지난달 14일 새벽 인천 구월동 술집에서 옆자리 손님을 ... 겨울방학 이사철, 학교 품은 단지 '눈길' 겨울방학을 맞아 가까운 거리의 학교를 품고 있는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목동의 경우 목동6단지가 목동4단지보다 시세가 높다. 목동6단지(1362세대)가 목동4단지(1382세대)에 비해 매매·전세가가 평균 1000만~2000만원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시기와 공급면적에 차이가 크지 않다. 인근 H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목동4단지는 목동 중심상권과 인접... FC서울 하대성-데얀, AFC '올해의 선수' 후보 선정 FC서울의 미드필더 하대성(28)과 최전방 공격수 데얀(32·몬테네그로)이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AFC 선수'와 'AFC 외국인 선수' 후보에 각각 올랐다.AFC는 지난 15일 이 같이 밝히며 하대성과 함께 자바드 네쿠남(이란·에스테그랄)과 정즈(중국·광저우)를 올해의 AFC 선수 후보에 선정했다. AFC 외국인 선수 후보에는 데얀을 포함해 다리오 콘카와 무리퀴(이상 광저우)... (축구대표팀)'진격의 김신욱' 원톱 가능성 열었다 축구대표팀에 4개월 만에 합류한 김신욱(25·울산)이 스위스전에서 활약하며 대표팀 원톱 가능성을 열었다. 196㎝에서 뿜어져 나오는 제공권은 여전했고 세밀한 협력 플레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스위스와 평가전에서 후반 41분 터진 이청용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이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