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홍원 "황교안, 수사 외압 할수도 없고 그럴 사람도 아냐" 정홍원 국무총리(사진)는 21일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검찰에 수사를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그럴 사람도 아니다"며 수사 외압 의혹을 부인했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최재성 민주당 의원의 대정부질문 시간에 "수사 방해에 대한 총리의 생각"을 묻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수사 방해는 잇을 수 없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도 없다"고 국... 정홍원 "경제민주화, 활성화는 서로 상생" 21일 열린 박근혜 정부의 첫 대정부 질문(경제)에서 정홍원 국무총리는 "경제민주화와 경제 활성화는 상충되는 것이 아니라 상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홍원 총리는 나성린 새누리당 의원이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경제민주화와 경제 활성화는 상생하는 것"이라고 대답하며 "앞으로 경제민주화 정책이 시급하므로 여야가 국민들을 위해 협조해 ... 송영근 "종북세력 확실히 정리해야" 기무사령관 출신인 송영근 새누리당 의원은 20일 열린 박근혜 정부의 첫 대정부 질문(외교·안보·통일)에서 "종북세력을 이번에는 확실히 정리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영근 의원은 "우리나라에서 종북·친북 세력은 약 5만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이) 북한과 연계하면 언제든지 나라를 뒤집을 수 있을 정도"라고 경고했다. 송영근 의원은 그 사례로 "러시아는 2만 3... 황진하 "정부, 접경 지역발전 신경써야" 20일 열린 박근혜 정부의 첫 대정부 질문(외교·안보·통일)에서 황진하 새누리당 의원은 접경 지역 발전을 위한 정부의 움직임을 촉구했다. 황진하 의원은 정홍원 국무총리에게 "접경 지역 종합발전 계획을 정부가 만들어 놓고 투자를 안 하고 있다"며 "(기존 계획의) 20% 수준에 불과해 기대를 걸었던 사람들이 실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 의원은 더불어 '동서평화 고속도로' 신... 원유철, '남북통일 교과서' 제안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첫 대정부 질문(외교·안보·통일)에서 '남북통일 교과서' 발간을 제안했다. 원유철 의원은 "한반도 통일은 우리 민족과 동북아시아의 발전과 평화를 위해서 필수적이지만 남북은 60년이 넘는 기간 분단되어 이질감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면서 "동질감을 회복하고 이질감이 심화되지 않는 차원에서 '남북통일 교과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