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키스탄,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 78명 사망 파키스탄의 한 교회 부근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수백명이 다치거나 숨졌다. 2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북서부 도시 페샤와르의 한 교회 앞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파키스탄 TV 등 현지 언론은 이 테러로 최소 78명이 사망하고 140여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으며 사망자 중에는 34명의 여성과 7명의 어린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 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 건설현장 협력사 간담회 한화건설은 최근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에서 김현중 한화건설 부회장 등 한화건설 임직원들과 현지 진출한 20여개 협력사 임직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라크에서 전기와 토목, 골조, 장비설치, 설비 등의 주요 공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협력사 임직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하... 산업부, 우리기업의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 지원 해외 대형 프로젝트 발주처를 국내로 초청해 설명회와 상담회를 열고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사업참여를 지원하는 행사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 잠실동 롯데호텔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 2013'을 연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이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해외 ... LS산전, 이라크 전력부 초청..전력 인프라 구축 합의 LS산전이 이라크 전력부 장관단을 초청해 전력 인프라 사업 관련해 포괄적 협력에 합의했다. LS산전(010120)은 지난 25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LS타워에 이라크 전력부(MOE) 장관단을 초청, 최종 회의를 갖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 외에 스마트그리드, 태양광을 중심으로 전력 인프라 사업 전반으로 영역을 확대키 위한 포괄적 협력에 합의했다고 27일 전했다. 지난 19일부... 윤 산업, 이라크 유전개발 韓기업 참여 요청 정부가 이라크와 경제 및 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등 대 중동 통상, 자원 협력외교에 시동을 걸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방한 중인 루아이비 이라크 석유부 장관과 양자 회담을 갖고 양국 간 통상, 에너지 등 자원 협력외교 등에 대해 긴밀히 논의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사진산업통상자원부)원유매장량 세계 5위인 이라크는 원유 생산량이 전쟁이전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