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IT주 이틀째 약세 대형IT주가 외국인의 매물로 이틀째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기전자업종(-1.18%)이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중이며, 외국인 345억원 순매도, 기관 338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유가증권시장 대표주 삼성전자는 8000원(-1.52%) 하락한 51만 9000원을 기록중이다. 창구를 살펴보면 삼성증권, 제이피모건, 골드만삭스, 맥쿼리 순으로 ... (재테크Tips)대우證,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 4종 공모 대우증권은 오는 11일부터 최고 연 48% 수익을 추구하는 ELS 4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ELS 4종’은 각각 KOSPI200, 현대차, LG전자, 삼성중공업, KB금융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550억원 규모다. ‘KOSPI200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으로 안정추구형(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4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 또... 남용 부회장 “위기는 성장의 기회” 남용 LG전자 부회장은 9일 "세계경제 회복 시점을 전망하는 것보다, 지금의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인식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추진과제를 적시에 옮기는 것이 가장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남 부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4분기 부터 경기 침체 영향이 사업 각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올해 매출 감소와 이에 따른 수익성 하락이 예상된다”며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