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종록 차관 "국민 위한 '단통법'..제조사, 여론 호도 말아라"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추진에 대한 휴대폰 제조사들의 음성적 언론 플레이를 멈추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나섰다.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은 21일 기자들을 대상으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안' 관련 스터디를 진행하는 자리에서 "제조사에 단말기 유통법 내용을 수차례 설명했음에도 제조사들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제조사들이 반복적으로... 방송통신발전기금, 방통위-미래부 공동 관리·운용 현재 방송통신위원회가 관리하는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앞으로는 방통위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으로 관리·운용하게 된다. 방통위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방송통신발전기금 운용·관리규정' 일부 개정안을 접수했다. 이는 방송통신발전기본법 및 시행령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현행 방송통신위원장 단독으로 돼 있는 기금관리·운용주체를 미래부 장관과 공... 미래부, 무선 전화기·마이크 단속 무기한 연기 미래창조과학부가 주파수 사용기간이 종료되는 아날로그 무선전화기와 무선마이크에 대한 단속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미래부는 이달 중 이런 내용을 포함한 `비면허 무선기기 통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700㎒ 대역 무선마이크는 지난달 말로 기한이 만료됐으며, 900㎒ 대역 아날로그 무선전화기는 올해 말로 사용 허가가 끝난다. 미래부는 당초 900㎒ 대역 아날... 미래부-방통위, 또 '파열음'..이번엔 '방송발전 종합계획' 논란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또 마찰을 빚고 있다, 이번에는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안을 두고 한쪽은 "합의가 됐다"고 하고, 다른 쪽에선 "우리와 무관하다"며 다른 소리를 내고 있다. 15일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전체회의에서 "밝혀 둘 것이 있다"며 "방송발전 계획안에 대해 미래부와 방통위,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가 합의해서 안을 내놓은 것처럼 보도되고 있는데, 방통위 내... 정부, '방송발전 종합계획' 발표..DCS·MMS·8VSB 허용 정부가 방송산업의 대대적인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안'을 내놨다. 여기에는 지상파 다채널서비스(MMS)와 8VSB(8레벨 잔류 측파대), 접시 없는 위성방송(DCS) 허용, 유료방송의 법제 일원화, 광고금지 품목 개선 등이 담겼다. 미래창조과학부·방송통신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열린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 마련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