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권, 예금금리 속속 인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2일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내리자 시중은행들도 예금금리를 낮추고 있다. 우리은행은 오는 17일부터 상품에 따라 연 0.20~0.50% 범위에서 예금금리를 인하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 영업점장 전결금리가 만기 3개월 상품의 경우 연 3.10%에서 연 2.90%로, 9개월 짜리는 연 3.60%에서 연 3.10%로, 1년 만기는 연 3.70%에서 연 3.40%로 낮아진다. ... 장 마감 후 주요뉴스(11일) 삼성화재, 온라인 차시장 진입 '초읽기' 안녕하십니까. 보도본부 박민호 기자입니다. 장마감후 주요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첫소식은 삼성화재가 온라인보험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입니다. 삼성화재, 온라인 차시장 진입 '초읽기'(000810)삼성화재가 다음달부터 온라인 자동차보험에 진출합니다. 그동안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 진출을 미뤄왔던 삼성화재가 온라인 시장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 국민銀 4년만에 첫 분기 적자 KB금융그룹은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이 438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9% 줄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전체 순익은 1조8733억원으로 같은 기간 32% 감소했다. 특히 주력 계열사인 국민은행은 지난 2004년 4분기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KB금융측은 지난해 4분기에 건설, 조선사에 대한 구조조정 영향으로 일회성 추가충당금 4209억을 ... 은행 점포 한달새 185곳 폐쇄 우리銀, 희망퇴직 실시..은행권 인력감축 '칼바람' 은행권의 감원 '칼바람'이 해를 넘겨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모두 1300여명이 은행을 떠난 데 이어 올해 초에도 인력감축이 잇따르는 상황이다. 이같은 추세는 경기침체와 경영환경 악화에 따른 조직슬림화 요구와 맞물리면서 은행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10일 은행권에 따르면 최근 우리은행은 희망퇴직(전직지원제도)을 실시하기 위해 노사가 협의에 들어갔다. 우리은행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