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기관도 동반성장..5년간 150억 투입해 中企 지원 정부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산업혁신운동 3.0에 공공기관도 참여한다. 한국전력(015760) 등은 오는 2017년까지 150억원을 들여 860여개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이관섭 산업부 산업정책실장과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비롯 12개 공공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 노량진서 수산물한마당대축제 침체된 국내 수산물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수산물한마당대축제가 오는 16~17일 이틀간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열린다. 16일 오전 개막식에는 개그맨 강성범이 사회자로 참여하며 우리 수산물 시식회, 수산물 깜짝경매, 맨손 활어잡기, 수산물 퀴즈 등 다양한 참여 행사들이 진행된다. 특히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을 비롯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나서... 공기업 임금 반납쇼..고통분담? 여론 무마, 정부 압력 때문 부실경영 논란에 휩싸인 에너지 공기업들이 임금을 자진 반납하고 전력난에 고생한 국민과 고통을 분담하기로 했다. 그러나 지켜보는 국민의 시각은 호의적이지 않다. 여론 무마용 구호에 그친 공기업의 자성 쇼가 그만큼 많아서다. 13일 한국전력(015760)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036460) 등에 따르면 이들 공기업은 임금 인상분과 성과급을 자진 반납하고 ... 한수원, 납품비리 JS전선 등에 민·형사상 추가 조치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비리와 관련 JS전선(005560) 등에 최근 1000억원대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민·형사상 추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원전 비리에 대한 한수원의 조치가 피해 규모보다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한수원은 지난 5월 신고리 원전 1·2호기와 신월성 원전 1·2호기 등에 품질서류를 위조한 제어케이블을 납품한 ... (뉴스초점)원전 안전도 높이고 탈원전 고민할 때 앵커: 요즘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때문에 생선도 못 드시고 걱정이 많으시죠? 하지만 이게 남의 일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올여름 원전 비리로 원전이 10기나 가동을 멈추면서 정말 원전 사고 나는 것 아니냐는 불안이 컸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정부가 2035년까지 원전 비중을 20%대로 줄이겠다는 파격적인 계획을 내놨습니다. 원전 비리와 각종 사고 등으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