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 건축 허가 IMF 이후 최저 주택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지난해 건축허가를 받은 주택이 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적어 향후 주택 수급 불균형이 우려되고 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건축허가를 받은 건축물은 총 1억2065만8000㎡로 집계됐다. 이는 2007년 1억5095만7000㎡보다 20.1% 줄어든 것이다. 용도별로 보면 주거용 3846만2000㎡, 상업용 3326만5000㎡, 공업용 1850만4000㎡ ... 주상복합 용적률 법적한도까지 늘어난다 5월부터 주상복합아파트 건축 시 임대주택을 포함해서 공급하면 용적률이 법적한도까지 확대돼 더 많은 주택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주택법 개정안을 3일 공포한 데 이어 하위법령을 개정해 오는 5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주택법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주택을 포함해 지을 경우 주상복합아파트의 용적률이 지방자치단... 재당첨금지기간 '절반'으로 단축 최대 5년으로 줄어든 전매제한기간과는 달리 최대 10년간 다른 주택에 청약할 수 없어 형평성 논란이 제기됐던 재당첨금지기간이 앞으로 절반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2일 현재 최대 10년으로 적용되고 있는 재당첨금지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하는 등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재당첨금지규정이란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에 당첨된 ... 1월 공동주택 분양 저조 실물경기 침체 여파로 1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이 최근 3년보다 4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번달 분양에 들어간 공동주택은 수도권 5250가구, 지방 886가구 등 총 6136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월 3만5874가구가 분양된 것과 비교하면 17.1%에 불과한 것이며, 지난 3년간 1월 평균인 1만95가구와 비교해 39%나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