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 전 박근혜 대통령 비방 교사 벌금형 확정 지난 대선 전 실시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공개행사에서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교사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백모씨(41)에 대한 상고심에서 명예훼손만을 유죄로 인정,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 "조정으로 공유물 분할했으면 등기해야 소유권 이전" 판결로써 공유물을 분할하는 경우에는 판결 확정만으로 소유권이 이전되지만 조정에 의할 경우에는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쳐야만 소유권이 이전된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결정이 나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21일 최모씨(69)가 "경매로 넘어간 토지가 조정으로 분할된 다른 사람의 토지임에도 불구하고 양도소득세를 부과한 것은 잘못"이라며 파주세무서장을 상... 대법, 특전사 등에 '짝퉁장비 납품' 소방관 유죄 확정 중국산 가짜 제품이나 중고 장비를 새것으로 속여 특전사령부 등 군부대에 납품한 소방공무원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 사기·사기미수·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소방공무원 한모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2011년 11월 낙찰받은 특전사 수영복 납품 관련 사기미수 혐의와 아레나(AREN... 5백억 횡령 교수공제회 이사 징역13년 확정 전국의 교수 수천명으로부터 500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전국교수공제회 총괄이사 이창조씨(61)에게 징역 13년 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 등으로 징역 13년을 선고받은 이씨의 상고를 기각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의 판단은 정당해 관련 법리를 오해하는 등의 위법이 없다"며 "원심의 양정... 대법원, '2013 법원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 열어 대법원은 18일 오후 5시 본관 1층 대강당에서 '2013 법원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이번 음악회가 법원이 국민에게 다가가는 계기가 돼 국민과 법원이 한마음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법원장을 포함해 대법관들과 재경지법 각급 법원장 등 내부 인사와 시각장애인과 다문화 가정, 새터민 청소년과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