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SA 정보수집대상에 한국 포함..반기문 UN총장도 도청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한국을 주요 정보 수집 대상으로 지정하고 반기문 UN사무총장에 대한 도·감청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로이터통신)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는 에드워드 스노든(사진) 전 미 중앙정보국(CIA) 직원으로부터 입수한 기밀문서를 공개하며 한국도 NSA의 도·감청 대상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문서는 '미국 시긴트(SIGINT) 시스템 2007년... 산업부, 내년까지 산업·발전부문 온실가스 1550만톤 감축 정부가 내년도 산업·발전부문에서 1550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기로 했다. 전체 온실가스 예상 배출량 대비 배출 허용량 규모는 총 2.66%로 산업부문에서는 1.05%, 발전부문은 4.48%를 줄일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에 따라 산업·발전부문 426개 관리업체의 내년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확정하고 총 1553만9000톤CO2를 줄일 계획... 국토부, 내년 건물·교통 온실가스 56만톤 감축 추진 정부가 2020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세운 목표,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대비 30% 감축' 달성을 위한 내년도 실행 계획을 세웠다. 국토교통부는 22일 건물 51개, 교통 15개 등 온실가스 다배출업체와의 협의를 거쳐 2014년도 배출허용량 및 감축량을 설정 통보했다고 밝혔다. 업체들이 내년 감축해야하는 온실가스량은 총 56만2000톤으로, 올해 감축량 26만8000톤의 2.1배... 내년 식품·목재기업도 온실가스 줄인다..'목표 3.8만톤' 내년도 식품·목재기업의 온실가스 배출허용량이 정해졌다. 식품 업체 28곳과 목재 업체 7곳은 내년에 온실가스를 각각 3만3000톤, 5000톤씩 감축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에 따라 식품·목재 부문 35개 관리업체의 내년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확정해 22일 발표했다.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대규모 온실가스 배출업체를 대상으... 한국지엠, 산업부 장관 표창..녹색성장의 선두주자 한국지엠이 국가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공을 정부로부터 인정 받았다. 한국지엠은 17일 '2013년 산업·발전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을 선도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 우수사업장으로서 기후변화 대응방안과 온실가스 배출 감소노력 및 성과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도 열렸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