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원주동부, 서울SK 상대로 12연패 탈출 12연패에 빠져 골머리를 앓던 원주 동부가 선두 서울 SK를 상대로 귀중한 1승을 챙겼다. 동부는 24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 경기에서 80-75로 이기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지난달 25일 부산 KT와 경기에서부터 한 달 동안 이기지 못했던 동부는 이날 승리로 한숨 덜게 됐다. 반면 동부에 일격을 당한 SK는 홈 27연승에서 멈췄다. 이날 동부 선수단은 머리를 ... (프로농구)KBL, 오리온스-SK전 두고 "오심논란 재경기 없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고양 오리온스의 재경기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KBL은 22일 "심판평가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재경기 개최는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경기규칙 제101조 재정신청 관련해 '심판 판정에 대한 제소는 일체 인정하지 않는다'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고 KBL은 설명했다.이와 함께 KBL은 해당 경기 주심 최한철 심판과 1부심 홍기환 심판에게 각각 2... (프로농구)고양 오리온스, 오심논란에 "재경기 원한다" 고양 오리온스가 서울 SK전에서 나온 오심을 두고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 재경기 요청 공문을 제출했다.오리온스는 22일 "스포츠는 오로지 실력으로 승부가 결정돼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재경기 방식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건이 없다"면서 "구체적 방법과 시간 등은 KBL에 일임하겠다"고 밝혔다.오리온스는 지난 20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SK와 맞붙어 69-78로 역전... (오늘의프로농구)전자랜드-SK '판정논란' 분위기 변수 인천 전자랜드가 서울 SK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4연승 중인 SK도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다. 두 팀은 22일 저녁 7시 인천삼산체육관에서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전자랜드(공동6위)는 포웰 의존도를 해결해야 한다. SK(1위)는 지난 오리온스전 심판판정 논란을 이겨내야 한다. ◇팀 분위기 전자랜드는 지난 19일 동부를 꺾으며 3연패... (오늘의프로농구)LG-삼성 '더니건 효과' 창원에서도 통할까? 창원 LG가 서울 삼성의 거센 도전을 받는다.LG(공동2위)는 21일 저녁 7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5연승 중인 삼성(8위)과 홈경기를 치른다.삼성의 '더니건 효과'가 LG를 상대로도 통할지 주목된다.◇팀 분위기LG는 최근 5경기에서 4승1패를 기록했다. 전자랜드, 동부, KGC인삼공사, 모비스를 잡았다. KT에게 지긴 했지만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김종규 효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 김종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