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op5리포트)'디스플레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이번주 투자자들은 업황 부진을 겪고 있는 디스플레이를 비롯, 2차전지, 미디어, 스몰캡 전망을 챙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내년 주식시장이 패러다임 교체의 진통의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귀를 기울였다. 23일 FN가이드에 따르면 이번주(18일~22일) 발간된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조회수가 가장 높았던 것은 HMC투자증권에서 디스플레이, 2차전지 업종을 전망한 '선택과 집중... 삼성전기, 태풍피해 필리핀에 성금 1억원 전달 삼성전기(009150)가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총 1억원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 필리핀에 생산법인을 두고 있는 삼성전기는 이번 재해와 관련해 직접적 피해는 없었지만 인도적 차원에서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삼성전기는 22일 본사가 위치한 수원사업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성금을 전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성전기 인사팀장 노승... (탐나는대물)스마트폰 부품주, 솟아날 구멍 있나? 탐나는 대물진행: 권미란 앵커 출연: 황정훈 과장(한화투자증권)/이성웅 대리(KTB투자증권)/한재희 대리(IBK투자증권)■ 핸드셋 업종 포화상태..내년 스마트폰 시장 전망황정훈· 스마트폰 산업 성숙 단계· 내년 글로벌 스마트폰 보급률 42%, 12억 원대· 출하량 자체 증가, 성장률 감소· 부품사 단가 인하 압력, 수익성 하락이성웅· 2014년 스마트폰 매출 성장률 10%대로 하락 예상· ... 삼성코닝 노조 설립..위로금 놓고 노사 신경전 내년부터 삼성그룹 계열사에서 분리돼 미국 코닝의 100% 자회사로 편입되는 삼성코닝정밀소재에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20일 노동부 천안지청에 따르면 삼성코닝정밀소재 노동조합 설립신고 필증이 교부된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본사가 있는 충남 아산 탕정 사업장에 노조 사무실을 설치, 조합원 가입 신청을 받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노조 설립은 삼성코닝정밀... 솔루에타, 코스닥시장 증권신고서 제출 IT기기 전자파 차단 솔루션 전문기업인 솔루에타가 코스닥시장 상장에 나선다. 솔루에타는 지난 18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 예비심사 청구를 통과한 솔루에타는 총 10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총 상장예정주식수는 512만9925주다. 공모 예정가는 2만8000~3만2000원으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