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새 이사진 17일 발표 삼성전자가 지난달 대대적인 쇄신인사를 단행한 데 이어 오는 17일 대폭 개편된 사내·외 이사 후보 명단을 공개한다.12일 삼성전자 관계자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정귀호 사외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이윤우 부회장, 최도석 삼성카드 사장, 박오수 사외이사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사외이사 추천위원회를 구성했고, 17일 사외이사 후보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사내 이사의 경우,... 반도체 업계 지각변동..우리 기업 대응방안은? 일본 엘피다와 대만 3사의 통합으로 세계 반도체 업계의 지각변동이 시작돼 우리 업계의 대응방안이 주목되고 있다. 엘피다 연합군의 시장점유율은 23% 정도다. 약 19%로 업계 2위를 달리던 하이닉스를 제친데 이어 30% 선인 삼성전자마저 가시권내에서 맹추격하고 있다.주목할 점은 엘피다와 대만 3사의 통합이 일본과 대만 정부가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특이한 형태로 진행된... 우리금융, 작년 4분기 순손실 6647억..적자 전환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4분기 664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545억원으로 전년 대비 76.6% 급감했다. 우리금융은 부채담보부증권(CDO)과 신용디폴트스와프 (CDS) 투자 관련해 4000억원 가량의 평가손이 발생하고 건설, 조선사에 대한 구조조정에 따라 충당금 순전입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이 실적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설...  은행주, 실적 악화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 금리인하 수혜주로 일컬어지는 은행주가 실적 악화로 인해 12일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KB금융이 1150원(-3.33%), 신한지주가 1000원(-3.45%), 우리금융이 310원(-3.96%), 하나금융지주 650원(-3.02%)로 나란히 하락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업종 가운데서도 은행주가 속한 금융업종이 1.81%로 가장 크게 내리고 있다. 금융업...  태웅, MSCI지수 편입 기대↑ 풍력주이자 코스닥 시총1위 태웅이 MSCI지수에 편입된다는 기대감에 큰 폭 상승중이다. 12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태웅은 5600원(+6.5%) 상승한 9만 17000원을 기록하며 상승폭을 점차 키우고 있다. 같은 시간 키움, 우리투자, 한국투자, 모건스탠리가 매수 상위 창구로 올라 있다. MSCI는 12일 태웅을 오는 27일 MSCI 스탠다드 인덱스에 편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거에도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