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최용수 FC서울 감독 "마지막 홈경기, 승리로 보답"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홈팬들을 위한 승리를 다짐했다. 최용수 감독은 22일 오후 경기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프로선수는 결과로 말해야 할 책임이 있다"면서 "홈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것을 승리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FC서울(4위·승점58)은 오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부산아이파크(6위·승점49)와 올... (프로축구)대전 골키퍼 김선규, 37라운드 MVP 대전시티즌의 골키퍼 김선규(26)가 K리그 클래식(1부리그) 37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후 보루라는 말이 딱 어울릴 정도로 눈부신 선방쇼를 연출했다"며 지난 20일 이 같이 밝혔다.김선규는 지난 17일 성남일화와 경기에서 무실점 선방을 펼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그의 활약 속에 최하위 대전은 4연승을 기록하며 1부리그 잔류 희망을 이어갔... (프로축구)서상민·송제헌 등 16명, 상무 축구단 합격 전북현대의 서상민과 송제헌을 포함해 16명의 프로축구 선수가 상주상무 축구단에 합격했다.국군체육부대는 지난 19일 홈페이지에 상무 축구단 합격자 명단과 함께 입소 일정을 발표했다.K리그 클래식(1부리그) 소속 11명과 K리그 챌린지(2부리그)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내년 1월13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6주간의 훈련을 받고 상주에 합류한다.한편 상주는 지난 10일 K리그 챌... (프로축구)K리그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505명 신청 2014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 총 505명이 참가서류를 접수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다음달 10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리는 '2014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 총 505명(우선지명과 신청 철회 포함)이 신청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지명 순서는 1부 리그 구단이 1순위를 지명하고 2부 리그 구단이 2순위를 뽑는다. 3순위부터는 1·2부 팀 혼합 추첨에 따라 정해진 순서... (프로축구)'실수골' 정성룡, 대표팀 위기론 자초 최근 기량 저하 논란이 일고 있는 골키퍼 정성룡(28·수원)이 실책골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다.정성룡은 지난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경기에서 실책으로 동점골을 내주며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다. 전반 31분 정성룡은 포항 이명주가 찍어 찬 공을 손으로 잡으려다 놓쳤고 공은 그대로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1-0으로 앞서가던 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