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승계협의회 설치..CEO 후보 선임작업 돌입 포스코(005490)가 정준양 회장 후임 인선에 착수했다. 포스코에 따르면 정 회장(사진)과 사외이사 6명 전원은 25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CEO후보추천위원회에서 자격심사를 받게 될 차기 CEO 후보 발굴을 위한 '승계 카운슬'을 설치키로 했다. 승계 카운슬은 이영선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이창희 서울대 교수, 한준호 삼천리 회장 등 사외이사 3명과 김응규 부사장 등 사내이사 1... 무디스, 포스코 신용등급 Baa2로 한 단계 강등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POSCO(005490)의 신용 등급을 한 단계 낮췄다. 30억달러(약 3조원)에 이르는 채무증권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25일 무디스는 POSCO의 장기 신용등급을 종전의 'Baa1'에서 'Baa2'로 한 계단 강등시킨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무디스는 성명을 통해 POSCO의 높은 부채 수준이 등급 강등의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포스코, 25일 임시이사회..정준양 회장 입 주목 포스코(005490)가 25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한다. 포스코에 따르면, 정 회장(사진)은 이날 이사회 멤버인 사외이사 6명을 만나 오찬간담회를 진행한다. 지난 15일 이영선 이사회 의장에게 사의를 표명한 이후 이사회 전원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회장은 이날 이사회 구성원들에게 지난 15일 급작스럽게 사의를 표명하게 된 배경을 밝히고,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매진해 ... 정준양 후임 김원길 급부상..배경은? 정준양 포스코(005490) 회장 후임에 김원길 국민희망포럼 상임고문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스코 수장 자리는 2000년 민영화 이후 줄곧 내부인사가 차지해 왔다는 점에서 이번 내정설은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진다. 정치권 출신으로 외부인사인 그가 내년 3월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확정될 경우 내부 충격도 만만치 않을... 포스코, 1000명 규모 시간제 일자리 도입 포스코(005490)가 포스코건설, 대우인터내셔널(047050), 포스코에너지 등 계열사와 함께 1000명 규모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한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판매서비스, 홍보안내, 행정지원, 시설관리 등의 직무에 도입되며, 출산과 육아, 가사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중장년층을 우대할 예정이다. 근무시간은 수행업무를 고려해 하루 최소 4시간에서 최대 6시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