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증시, 엔저 효과에 상승..1.3%↑(14:16) 25일 일본 증시가 엔화 약세에 힘입어 1% 넘게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16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206.24엔(1.34%) 오른 1만5587.96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달러·엔 환율도 전일대비 0.77% 오른 101.85엔을 기록 중이다. (일본개장)이란 협상에 따른 엔저 효과..'상승' 25일 일본 증시는 엔저를 발판으로 상승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122.40엔(0.80%) 오른 1만5504.12엔에 거래를 시작했다. 엔화가 다시 한번 4개월 만의 최저치에 도달한 점이 이날의 증시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이란과 서방국 간의 핵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며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났다. 이에 엔화에 대한 매도세가 가속... 골드만삭스 "日 토픽스 지수, 1년 후 1450선 간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일본 증시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토픽스 지수 추이(자료대신증권)21일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일본 대표지수 중 하나인 토픽스(TOPIX)의 1년 후 전망을 1450선으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5월17일 전망치인 1400선에서 높여잡은 것으로, 올해만 6번째 상향한 것이다. 골드만삭스의 전망이 현실화된다면 토픽스 지수는 1246.31로 마감한 전일 ... (일본개장)달러·엔 101엔 돌파..증시도 '활짝' 22일 일본 증시는 엔저를 발판으로 상승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153.65엔(1.00%) 오른 1만5519.25엔에 거래를 시작했다. 9시34분 현재는 103.39엔(0.67%) 오른 1만5468.99엔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엔화가 4개월 만의 최저치에 도달하며 가파르게 하락한 점이 이날의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다. 미국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여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Fed)의 테이... (Asia마감)테이퍼링 우려·中지표 부진..日, 나홀로 상승 21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모두 하락했다.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에 대한 우려와 중국 지표 부진이 이날 아시아 증시를 하락세로 이끌었다. 반면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日증시, 엔화약세..1.92%↑ 닛케이225지수 추이(자료이토마토)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289.52엔(1.92%) 오른 1만5365.60엔에 거래를 마쳤다. 엔화 약세가 이날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