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억류 미국인 가족 "석방 발표 기다릴 것" 지난달 말 북한 관광 도중 억류된 것으로 알려진 미국인 메릴 뉴먼의 가족이 북한 당국에 조속한 석방을 촉구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재 북한 당국에 억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메릴 뉴먼의 부인 알리샤 뉴먼은 성명을 통해 "남편이 북한에 붙잡힌 이유를 알고싶다"고 전했다. 이 성명은 뉴먼 부부가 살고있는 캘리포니아주 팔로 알토의 퇴직자 전용 아파트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