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축구대표팀)홍명보호 6개월, 옥석가리기는 '진행형' 한국 축구대표팀이 올해 공식 일정을 모두 마쳤다. 지난 7월 동아시안컵을 기점으로 지휘봉을 잡은 홍명보(44) 감독은 6개월 간 국내파와 해외파의 점검을 꾸준히 시도했다. 그러면서도 '원팀'을 강조하며 내년 있을 브라질월드컵을 향해 밑그림을 그렸다. 총 10차례의 A매치를 치르며 홍명보호는 3승3무4패를 기록했다. 표면적인 전적은 평범하지만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이... (프로축구)강원-대구, 경남-대전, 27일 운명의 '잔류전쟁' K리그 클래식(1부리그) 하위권 팀들의 생존 싸움이 치열하다.올 시즌 스플릿B 13위와 14위는 내년 K리그 챌린지(2부리그)로 강등된다. 12위는 올해 K리그 챌린지 우승팀인 상주 상무와 내년 K리그 클래식 한 자리를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내년 K리그 클래식은 총 12팀으로 진행된다.하위권 4팀인 ▲경남FC(11위·승점35) ▲강원FC(12위·승점32) ▲대구FC(13위·승점30) ▲대... (축구단신)프로축구연맹 '사랑의 김장 나눔' 진행 外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연맹 '사랑의 김장 나눔' 진행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K리그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권오갑 총재와 신태용, 유상철, 이운재 K리그 홍보대사를 비롯한 연맹 임직원들은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 소재 상록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참가자들은 절인 배추에 김치 속을 넣어 총 ... (프로축구)최용수 FC서울 감독 "마지막 홈경기, 승리로 보답"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홈팬들을 위한 승리를 다짐했다. 최용수 감독은 22일 오후 경기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프로선수는 결과로 말해야 할 책임이 있다"면서 "홈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것을 승리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FC서울(4위·승점58)은 오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부산아이파크(6위·승점49)와 올... (프로축구)FC서울 데얀 "득점왕 경쟁 안 끝났다" FC서울의 데얀(32·몬테네그로)이 해트트릭(한 경기 3골)을 몰아치며 막판 득점왕 경쟁에 불을 붙였다.데얀은 지난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에서 3골을 몰아넣었다. 데얀의 이 같은 활약 속에 서울은 전북을 4-1로 잡았다.데얀은 15호 골을 기록하며 득점 순위 3위까지 치고 올라섰다. 득점 선두인 울산의 김신욱(19골)을 상대로 끝까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