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김신욱-데얀, 득점왕 놓고 '벼랑끝 승부' 김신욱(울산)의 독주 체제로 굳어지던 K리그 클래식(1부리그) 득점왕 타이틀이 데얀(서울)의 가세로 점입가경이다.소속팀 부동의 공격수인 두 선수들은 모두 2경기를 남겨뒀다. 19골의 김신욱이 다소 유리한 상황이지만 17골의 데얀도 무시할 수 없다.울산은 부산(27일 원정), 포항(12월1일 홈)과 일전을 치른다. 서울은 포항(27일 원정), 전북(12월1일 원정)과 경기를 남겨뒀다.◇김신욱의 동기... (축구대표팀)홍명보호 6개월, 옥석가리기는 '진행형' 한국 축구대표팀이 올해 공식 일정을 모두 마쳤다. 지난 7월 동아시안컵을 기점으로 지휘봉을 잡은 홍명보(44) 감독은 6개월 간 국내파와 해외파의 점검을 꾸준히 시도했다. 그러면서도 '원팀'을 강조하며 내년 있을 브라질월드컵을 향해 밑그림을 그렸다. 총 10차례의 A매치를 치르며 홍명보호는 3승3무4패를 기록했다. 표면적인 전적은 평범하지만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이... (NBA)'최연소MVP' 데릭 로즈, 또 다시 무릎부상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최연소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데릭 로즈(25·시카고)가 또다시 무릎 부상을 당했다.NBA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로즈가 오른쪽 무릎 반월상 연골이 찢어져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알렸다.로즈는 지난 23일 포틀랜드 블레이저스와 경기에서 3쿼터 도중 돌파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지며 부상당했다. 로즈의 복귀 시점은 불투명한 것... 김보경, 맨유와 경기서 막판 2-2 동점골 김보경(24·카디프시티)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다.김보경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유와 홈경기에서 후반 31분 교체 투입돼 후반 추가시간에 2-2 동점골을 터트렸다.피터 위팅엄이 왼쪽 페널티박스 바깥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을 골문 앞으... 손흥민, 베를린전 72분...독일 언론 '평점 3점' 손흥민(21·레버쿠젠)이 헤르타 베를린전에서 72분간 뛰며 독일 현지 언론의 무난한 평점인 3점을 받았다.손흥민은 지난 23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헤르타 베를린과의 2013-2014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원정경기에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72분간 활약한 그는 골은 터트리지는 못했지만 레버쿠젠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레버쿠젠은 이날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