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FC서울 데얀, K리그 38라운드 MVP FC서울의 데얀(32·몬테네그로)이 K리그 클래식(1부리그) 38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K리그 최고 공격수답게 경이로운 터치와 골 결정력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데얀은 지난 24일 부산과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전북전에서 해트트릭(3골)을 작성했다. 데얀은 이번 시즌 17... (프로축구)김신욱-데얀, 득점왕 놓고 '벼랑끝 승부' 김신욱(울산)의 독주 체제로 굳어지던 K리그 클래식(1부리그) 득점왕 타이틀이 데얀(서울)의 가세로 점입가경이다.소속팀 부동의 공격수인 두 선수들은 모두 2경기를 남겨뒀다. 19골의 김신욱이 다소 유리한 상황이지만 17골의 데얀도 무시할 수 없다.울산은 부산(27일 원정), 포항(12월1일 홈)과 일전을 치른다. 서울은 포항(27일 원정), 전북(12월1일 원정)과 경기를 남겨뒀다.◇김신욱의 동기... (프로축구)강원-대구, 경남-대전, 27일 운명의 '잔류전쟁' K리그 클래식(1부리그) 하위권 팀들의 생존 싸움이 치열하다.올 시즌 스플릿B 13위와 14위는 내년 K리그 챌린지(2부리그)로 강등된다. 12위는 올해 K리그 챌린지 우승팀인 상주 상무와 내년 K리그 클래식 한 자리를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내년 K리그 클래식은 총 12팀으로 진행된다.하위권 4팀인 ▲경남FC(11위·승점35) ▲강원FC(12위·승점32) ▲대구FC(13위·승점30) ▲대... (축구단신)프로축구연맹 '사랑의 김장 나눔' 진행 外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연맹 '사랑의 김장 나눔' 진행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K리그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권오갑 총재와 신태용, 유상철, 이운재 K리그 홍보대사를 비롯한 연맹 임직원들은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 소재 상록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참가자들은 절인 배추에 김치 속을 넣어 총 ... (프로축구)최용수 FC서울 감독 "마지막 홈경기, 승리로 보답"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홈팬들을 위한 승리를 다짐했다. 최용수 감독은 22일 오후 경기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프로선수는 결과로 말해야 할 책임이 있다"면서 "홈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것을 승리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FC서울(4위·승점58)은 오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부산아이파크(6위·승점49)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