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靑 문형표 임명 강행, 국민 위에 군림하는 오만" 민주당은 청와대가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받고 있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조지을 보이자 "국민 위에 군림하는 오만"이라고 맹비난했다. 박수현 원내대변인(사진)은 26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문 후보자와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가 임명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수현 민주당 원내대... 민주 초선의원들 '종북몰이' 비난.."국민 입막으려 덧씌워" 민주당 초선의원 34인이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불리한 상황이 벌어질 때마다 '종북'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는 매카시즘적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민주당 초선의원들은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히며 "원인 제공자는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이면서, 터져 나오는 국민적 저항을 입막음하기 위해 종북을 덧씌우고,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에게 ... 당·정·청 총동원 시국미사 '폭격'..이참에 국정원 문제 다 털자? 청와대는 물론 정부와 새누리당까지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의 시국미사에 융단폭격을 퍼붓고 나서면서 이른바 '종북' '대선불복' 카드로 국정원 대선개입 논란을 덮으려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박창신 원로신부의 NLL 관련 발언을 겨냥한 당·정·청의 공세에는 국가기관의 전방위 대선 개입 의혹을 '대선 불복 및 종북 프레임을 통해 털... 안철수, 특검 재차 촉구.."이대로 가면 계속 부정당할것" 안철수 의원과 그의 측근인 송호창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이대로 가면 대통령은 다수 국민의 마음속에서 계속 부정당할 것"이라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두 의원은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히며 "하루 속히 대선 문제를 매듭짓고 국회와 정치권이 복지와 민생문제에 주력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검찰이 수사한다고는 하지만 ... 국정원, 진보예술단체 '출' 압수수색..대표 체포·연행 국가정보원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진보 문화예술단체 사무실과 단원들 자택을 압수수색 중이다. 26일 진보연대 등에 따르면 국정원은 검찰지휘를 받아 이날 오전 8시부터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민족춤패 '출'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국정원은 또 이 단체 대표이자 한국진보연대 문예위원장인 전식렬 대표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현제 전 대표를 체포해 신원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