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창신 신부 발언 일파만파..검찰 고발 이어져 북한의 연평도 폭격을 정당화하는 듯한 발언을 해 파장을 일으킨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박창신 원로신부(71)에 대한 고발이 잇따르고 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와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는 26일 오후2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사무실 앞에서 규탄집회를 가진 뒤, 서울중앙지검을 방문해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들은 고발장을 통해 "박창... 이석기 변호인, '北인사 접촉' 혐의로 고발당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 혐의 사건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법무법인 상록의 장경욱 변호사(45)가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고발당했다. 보수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정부에 신고 없이 독일에서 북한 인사를 만난 혐의(국가보안법위반상 회합·통신) 등으로 장 변호사에 대한 고발장을 26일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했다. 활빈단은 고발장에서 "언론 보도대로 장 변... '저축은행 거물 브로커' 이철수씨 1심서 징역 4년 선고 '저축은행 정·관계 로비' 수사가 시작되자 도주했다가 붙잡혀 기소된 거물 브로커 이철수씨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유상재)는 특경가법상 배임·횡령 혐의와 제3자뇌물교부·배임증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삼화저축은행 인수자금 부실대출·제3자 뇌물교부 부분 등에 대해 유죄를... 당·정·청 총동원 시국미사 '폭격'..이참에 국정원 문제 다 털자? 청와대는 물론 정부와 새누리당까지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의 시국미사에 융단폭격을 퍼붓고 나서면서 이른바 '종북' '대선불복' 카드로 국정원 대선개입 논란을 덮으려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박창신 원로신부의 NLL 관련 발언을 겨냥한 당·정·청의 공세에는 국가기관의 전방위 대선 개입 의혹을 '대선 불복 및 종북 프레임을 통해 털... 檢 "잠 안자고 떠든다" 중학생 폭행·성추행 수학여행 가이드 기소 수학여행에서 중학생들을 폭행하고 추행한 인솔 강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홍창)는 프리랜서 가이드 강모씨(30)를 인솔 학생들에 대한 폭행·성추행 혐의(폭행,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 등)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5월6일 강원도 태백의 한 리조트에서 학생들이 잠을 자지 않고 떠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