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은퇴 선언' 김상식, 프랑스서 지도자 연수 전북현대의 미드필더 김상식(37)이 은퇴 이후 프랑스에서 지도자 연수에 나선다.전북은 26일 "김상식이 현역 선수생활을 마감한다"면서 "KFA(대한축구협회) B급 지도자 강습회 이후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으로 지도자 연수를 다녀올 예정"이라고 전했다.김상식은 다음달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홈경기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그는 1999년 천안 일화에서 ... (프로축구)FC서울 데얀, K리그 38라운드 MVP FC서울의 데얀(32·몬테네그로)이 K리그 클래식(1부리그) 38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K리그 최고 공격수답게 경이로운 터치와 골 결정력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데얀은 지난 24일 부산과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전북전에서 해트트릭(3골)을 작성했다. 데얀은 이번 시즌 17... (프로축구)김신욱-데얀, 득점왕 놓고 '벼랑끝 승부' 김신욱(울산)의 독주 체제로 굳어지던 K리그 클래식(1부리그) 득점왕 타이틀이 데얀(서울)의 가세로 점입가경이다.소속팀 부동의 공격수인 두 선수들은 모두 2경기를 남겨뒀다. 19골의 김신욱이 다소 유리한 상황이지만 17골의 데얀도 무시할 수 없다.울산은 부산(27일 원정), 포항(12월1일 홈)과 일전을 치른다. 서울은 포항(27일 원정), 전북(12월1일 원정)과 경기를 남겨뒀다.◇김신욱의 동기... 농구대잔치, 26일부터 김천서 열흘 간 '열전' 아마추어 농구 최강자를 가리는 농구대잔치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남자부 13개 팀(1부)과 여자부 6개 팀이 열전을 펼친다.남자부에서는 상무와 고려대의 강세가 예상된다. 상무는 윤호영(동부), 박찬희, 이정현(이상 KGC인삼공사) 등 프로출신 선수들이 버티고 있다. 상무는 2008년부터 4년 연속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다 지난... (프로축구)최용수 FC서울 감독 "마지막 홈경기, 승리로 보답"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홈팬들을 위한 승리를 다짐했다. 최용수 감독은 22일 오후 경기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프로선수는 결과로 말해야 할 책임이 있다"면서 "홈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것을 승리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FC서울(4위·승점58)은 오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부산아이파크(6위·승점49)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