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구단신)원주동부, 유소년 회원에게 점퍼 증정 外 ◇원주 동부 선수단. (사진제공KBL) ◇원주동부, 유소년 회원에게 점퍼 증정원주 동부가 연고지에서 운영하는 유소년 농구교실 '주니어프로미' 회원을 대상으로 점퍼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동부는 기존 유소년 회원들과 12월 신규 유소년 회원에게 모두 점퍼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소년 회원들은 홈경기 무료입장을 비롯한 대회 참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 (오늘의프로농구)KCC-LG "우린 공격이 살아야 해" 전주 KCC가 창원 LG를 상대로 홈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KCC(5위)는 26일 저녁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LG(공동2위)와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경희대 동기 김민구(KCC)와 김종규(LG)는 프로에서 처음 만난다. 지난달 24일 열린 1라운드에서는 두 선수 모두 전국체전에서 막 돌아온 상태라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두 팀의 무게 중심은 수비 보다...  프로농구 오심논란, 비디오 판독 필요하다 오심 논란으로 프로농구계가 시끄럽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런 일이 발생했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과 고양 오리온스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오리온스는 지난 20일 서울 SK와 원정경기에서 69-78로 졌다. 4쿼터 승부처에서 오리온스가 지적받은 2개의 반칙은 오심으로 판명됐다. 경기 도중 격하게 항의하던 추일승 감독은 퇴장까지 당했다. 평소 신사 이미지가 강했던 추 감독... (프로농구)오리온스, SK전 '오심논란'에 "규칙 개정하라" '재경기 불가' 판정을 받은 고양 오리온스가 한국프로농구협회(KBL)에 관련규정 개정을 요구했다.오리온스는 25일 'KBL 재경기 회신에 대한 구단의 입장'이란 발표문을 통해 "KBL의 재경기 불가라는 입장을 수용할 수 없다"면서 "구단과 팬이 납득할 수 있는 조치가 있기까지 이 문제를 제기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이어 오리온스는 '심판 판정에 대한 제소는 인정하지 않는다'라는 ... (프로농구)전창진 감독 "찰스 로드는 기량 보다 몸이 먼저" 찰스 로드(전자랜드)를 2년간 지도했던 부산 KT의 전창진 감독이 로드의 부진에 대해 언급했다. 전 감독은 "로드는 농구 기량도 기량이지만 몸이 기본적으로 돼야 하는 선수"라며 "안 그래도 유도훈 감독과 로드 얘기를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전창진 감독은 24일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를 앞두고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전창진 감독은 "로드는 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