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내일 '역외탈세 대책논의' 세미나 개최 법무연수원이 내일(28일) 오후 2시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 2층 베리타스홀에서 '역외탈세의 현안 및 대책'에 대한 세미나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법무연수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박근혜 정부의 역점 사업인 '지하경제 양성화'와 '선진경제구조 체질개선'을 위해 해결해야 할 역외탈세 문제를 정면으로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역외탈세와 관련있는 정부 부... 검찰, 'KB국민은행 90억원 횡령사건' 본격 수사 착수 KB국민은행 직원들의 횡령 의혹 등 국민은행 비리 의혹 전반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금융감독원이 국민은행 일부 직원들의 조직적인 수십억원대 횡령사건을 통보해와 사건을 27일 오전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이원곤)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최근 자체 조사를 통해 최근 직원들이 국민주택채권을 내다팔아 90억... 정부, 중수부 대체 반부패부·서울중앙지검 특4부 설치 확정 지난 4월 폐지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중수부) 대체 조직으로 반부패부가 설치되고 서울중앙지검에 특수부가 증설된다. 정부는 26일 국무회의를 열고 대검 중수부 대체 부서로 반부패부를 신설하는 한편, 서울중앙지검에 특별수사 제4부를 두는 내용을 뼈대로 한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라 설치되는 반부패부는 직접수사기능이 ... 박창신 신부 발언 일파만파..검찰 고발 이어져 북한의 연평도 폭격을 정당화하는 듯한 발언을 해 파장을 일으킨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박창신 원로신부(71)에 대한 고발이 잇따르고 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와 호국보훈안보단체연합회는 26일 오후2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사무실 앞에서 규탄집회를 가진 뒤, 서울중앙지검을 방문해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들은 고발장을 통해 "박창... 이석기 변호인, '北인사 접촉' 혐의로 고발당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 혐의 사건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법무법인 상록의 장경욱 변호사(45)가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고발당했다. 보수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정부에 신고 없이 독일에서 북한 인사를 만난 혐의(국가보안법위반상 회합·통신) 등으로 장 변호사에 대한 고발장을 26일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했다. 활빈단은 고발장에서 "언론 보도대로 장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