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철도 민영화 비준 동의안 국회 제출 촉구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사진)는 철도 민영화 논란과 관련, "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묵살하면 국민이 나서야 한다. 철도는 국민의 발이기 때문에 국민이 지켜야 한다"고 박근혜 대통령을 27일 비판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철도 민영화 반대, 철도산업 완전개방 WTO 정부조달협정 반대 원탁회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1년 전의 대통령 말씀을 확인하고자 한... 김제남 의원 "中企 적합업종 특별법 처리돼야" 올해로 시행 3년째인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와 김제남 의원은 26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5간담회실에서 전문가와 공공기관, 시민사회단체, 상인단체와 함께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 실태조사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지난 9월부터 3개월 동안 전승우 동국대... 새누리, '종북 신부' 융단폭격..'종북 척결' 본격화?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하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의 시국미사에 대처하는 여야의 정치적 셈법이 차이를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시국미사에서 강론한 박창신 원로신부가 북한을 옹호한다며 대선 개입 의혹을 '종북' 공세로 극복하려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박 대통령 사퇴 요구와 종북 논란에 선을 그으면서도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김한길 대표와 황우여 새누리... 김태흠 "극소수 종북 사제들, 사회·국가 분열로 몰아" 새누리당은 최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 교구 사제들이 시국 미사를 통해 연평도 포격과 천안함 폭침을 옹호한 것이 대해 연일 맹비난을 퍼부었다. 24일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여의도 당사 기자회견에서 "대부분의 사제나 천주교 신자, 국민들의 생각과 달리 북한을 옹호하는 언행을 하는 일부 신부들이 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에 개... 민주, 문형표 사퇴 압박 총력전 민주당은 지난 23일 언론 보도(국민일보)를 통해 여성 유흥접객원 고용업소에서 법인 카드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을 맹비난하며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했다. 24일 민주당은 원내대표를 필두로 당 대변인과 여성의원들이 집중 가세해 문 후보자의 사퇴 압박에 열을 올렸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24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문형표 장관 후보자는 즉각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