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츠로테크, 포스코 ICT와 89억 공급계약 체결 비츠로테크(042370)는 27일 포스코 ICT와 89억5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매출 10.48%에 달하는 규모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 공개는 사업 기밀 유지를 위해 계약 기간이 끝나는 2015년 10월30일까지 유보했다. (국내주요변수)잘나가던 자동차주, 환율 복병에 브레이크 ▷ 오픈포인트2 - 국내 주요 변수▶ 잘나가던 자동차주, 환율 복병에 '브레이크'최근 엔·원 환율 5년 2개월 만에 최저 수준까지 하락일본 자동차 업체들과 경쟁, 엔화약세는 가격 경쟁력 부담가격 경쟁력 약화로 실적 부진 우려 대두 ▶ POSCO(005490) 신용등급 'Baa1' 에서 'Baa2'로 또 다시 강등철강업종 자체 전망 '부정적'으로 평가국내 신용평가사의 포스코 등급 강등 가능성 ...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 출발..전기가스↑·은행↓(9:23) 코스피가 하락 출발 후 낙폭을 일부 만회해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80포인트, 0.14% 내린 2019.84를 기록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주택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고, 나스닥 지수는 종가기준으로 13년만에 4000선을 돌파했다. 반면 유럽 주요국 증시는 실적 부...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26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종목 금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24,640 SK하이닉스(000660) 21,237 현대모비스(012330) 10,833 삼성화재(000810) 7,886 한국타이어(161390) 6,648 ... 코스피, 외인·기관 막판 매수에 2020선 회복(마감) 코스피지수가 장 막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2020선을 회복했다. 미국 다우지수의 사상 최고치 행진에도 불구하고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2000선을 밑돌기도 했지만 마감을 앞두고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서며 상승 반전했다. 박성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변경을 앞둔 물량 부담에 장 초반 지수가 하...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26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종목 금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24,640 SK하이닉스(000660) 21,299 현대모비스(012330) 10,833 삼성화재(000810) 7,886 한국타이어(161390) 6,653 ...  포스코, 신용등급 강등 소식..'↓' POSCO(005490) 주가가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약세다. 26일 오전 9시18분 현재 POSCO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6500원(2.00%) 떨어진 31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모건스탠리, 맥쿼리, CS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도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전날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POSCO의 신용등급을 'Baa2'로 기존보다 한 단계 강등했다고 밝혔다. 신용등... 포스코, 승계협의회 설치..CEO 후보 선임작업 돌입 포스코(005490)가 정준양 회장 후임 인선에 착수했다. 포스코에 따르면 정 회장(사진)과 사외이사 6명 전원은 25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CEO후보추천위원회에서 자격심사를 받게 될 차기 CEO 후보 발굴을 위한 '승계 카운슬'을 설치키로 했다. 승계 카운슬은 이영선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이창희 서울대 교수, 한준호 삼천리 회장 등 사외이사 3명과 김응규 부사장 등 사내이사 1... 무디스, 포스코 신용등급 Baa2로 한 단계 강등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POSCO(005490)의 신용 등급을 한 단계 낮췄다. 30억달러(약 3조원)에 이르는 채무증권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25일 무디스는 POSCO의 장기 신용등급을 종전의 'Baa1'에서 'Baa2'로 한 계단 강등시킨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무디스는 성명을 통해 POSCO의 높은 부채 수준이 등급 강등의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 포스코, 25일 임시이사회..정준양 회장 입 주목 포스코(005490)가 25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한다. 포스코에 따르면, 정 회장(사진)은 이날 이사회 멤버인 사외이사 6명을 만나 오찬간담회를 진행한다. 지난 15일 이영선 이사회 의장에게 사의를 표명한 이후 이사회 전원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회장은 이날 이사회 구성원들에게 지난 15일 급작스럽게 사의를 표명하게 된 배경을 밝히고,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매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