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용수 FC서울 감독, 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감독상' FC서울의 최용수(40)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최용수 감독은 26일 오후 9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3 AFC 올해의 시상식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최용수 감독은 2012 K리그 우승, 2013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거두는 등의 성과를 올려 이 같은 영광을 안았다. 또한 2013 AFC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며 공... (프로축구)'은퇴 선언' 김상식, 프랑스서 지도자 연수 전북현대의 미드필더 김상식(37)이 은퇴 이후 프랑스에서 지도자 연수에 나선다.전북은 26일 "김상식이 현역 선수생활을 마감한다"면서 "KFA(대한축구협회) B급 지도자 강습회 이후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으로 지도자 연수를 다녀올 예정"이라고 전했다.김상식은 다음달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홈경기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그는 1999년 천안 일화에서 ... (프로축구)FC서울 데얀, K리그 38라운드 MVP FC서울의 데얀(32·몬테네그로)이 K리그 클래식(1부리그) 38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K리그 최고 공격수답게 경이로운 터치와 골 결정력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데얀은 지난 24일 부산과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전북전에서 해트트릭(3골)을 작성했다. 데얀은 이번 시즌 17... (프로축구)김신욱-데얀, 득점왕 놓고 '벼랑끝 승부' 김신욱(울산)의 독주 체제로 굳어지던 K리그 클래식(1부리그) 득점왕 타이틀이 데얀(서울)의 가세로 점입가경이다.소속팀 부동의 공격수인 두 선수들은 모두 2경기를 남겨뒀다. 19골의 김신욱이 다소 유리한 상황이지만 17골의 데얀도 무시할 수 없다.울산은 부산(27일 원정), 포항(12월1일 홈)과 일전을 치른다. 서울은 포항(27일 원정), 전북(12월1일 원정)과 경기를 남겨뒀다.◇김신욱의 동기... (프로축구)강원-대구, 경남-대전, 27일 운명의 '잔류전쟁' K리그 클래식(1부리그) 하위권 팀들의 생존 싸움이 치열하다.올 시즌 스플릿B 13위와 14위는 내년 K리그 챌린지(2부리그)로 강등된다. 12위는 올해 K리그 챌린지 우승팀인 상주 상무와 내년 K리그 클래식 한 자리를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내년 K리그 클래식은 총 12팀으로 진행된다.하위권 4팀인 ▲경남FC(11위·승점35) ▲강원FC(12위·승점32) ▲대구FC(13위·승점30)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