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 주식투자 금융범죄일까? 궁금하다면… A사는 리비아 정부와 플랜트 수주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직 계약이 체결되기 전, A사의 직원 B씨가 이런 정보를 알고 A사의 주식을 매입했다면 처벌받을까? 정답은 '그렇다'이다. 관련법상 상장법인의 계약이나 협약 관련 정보는 계약서가 작성돼야만 '정보'가 되는 것이 아니다. 교섭이 상당히 진행되거나 계약사항 주요부분의 합의가 이뤄지면 이미 정보가 생성된 것으... 금감원, 특수관계자 주석공시 모범사례 마련 금융감독원이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른 특수관계자 주석공시의 모범사례를 발표한다. 이번 모범 사례는 참고목적으로 제시돼, 기업에 따라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10일 금융감독원은 기업이 충실하게 주석을 기재하기 위해서 주석 공시 모범사례를 마련하고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범사례에 따르면 거래의 유뮤와 관계없이 지배기업과 종속기업을 공시해야한다. 특히 ... 오류 잦은 회계법인, 공시로 비교한다 회계처리 잘못으로 조치를 받은 회계법인을 쉽게 조회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선된다. 회계감리 결과를 외부감사인 회계법인에 따라 일괄적으로 조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13일 금융감독원은 회계감리결과 조치에 관한 공시시스템을 개선하고 오는 14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에 따라 회계포털(acct.fss.or.kr)에서 회계법인별로 조치내역을 조회할 수 있게된다. ... 동일지배기업간 합병, 대부분 장부가액 '인식' 지배·종속 관계가 있는 동일지배 기업 사이의 합병에서 피합병회사의 자산·부채가 대부분 장부가액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인식방법에 따라 합병 이후 당기 손익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는 점에 대해 투자자의 주의기 요구됐다. ◇동일지배 기업간 합병 90%, 장부가액으로 '인식' 3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1년 1월1일~2013년 3월31일까지 상장회사의 동일지... 카드사, 규제강화로 짭짤한 수입 사라진다 금융당국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카드사의 수입이 상당부분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제공뉴스토마토) 2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는 카드회원이 탈퇴할 경우 이미 납부한 연회비를 잔여기간 만큼 일할 계산해 반환해야한다. 금융당국은 과거 반환되지 않았던 최초년도 연회비도 남은 기간을 일할 계산해 반환토록 지도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