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희호 여사, 'DJ 비하' 허위사실 유포자 검찰 고소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입관식 사진을 올리며 이를 '홍어 택배'로 비하해 파문을 일으킨 '극우사이트' 일베 회원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됐다. 최경환 김대중평화센터 대변인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전 대통령 영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이날 허위사실을 작성·유포자에 대해 '사자명예훼손죄'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위반죄'로 처벌해달라며 서울서부지검... 박범계 "국정원 직원 트위터가 '일베'글 리트윗" 대선 개입 의혹의 중심에 서있는 국가정보원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일간베스트(일베)'의 문재인·안철수 전 대선 후보 비방글을 트위터에서 링크하거나 리트윗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범계 민주당 의원(사진)이 검찰의 공소장 변경허가 신청서에 첨부된 범죄일람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국정원 직원 트위터 계정은 최소 17건에 이르는 일베 콘텐츠를... 법원, 일베 비방게시물 삭제 가처분 일부인용 일간베스트(일베) 사이트에 자신을 비방한 글이 게시된 데 대해 당사자가 신청한 게시글 삭제 요청을 법원이 일부 받아들이고 사이트 운영진에 해당 게시물 삭제를 명령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강형주)는 이모씨가 일베 운영자를 상대로 낸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게재 및 모욕 게시물 방치금지' 가처분 신청 일부를 인용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부는... "국정원, 일베 입주 건물에서 댓글 활동 '집중'" 민주당은 국정원 직원들이 일간베스트(일베) 사무실 건물에서 집중적으로 활동한 것을 근거로 국정원과 일베의 연관성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 국정원 대선개입 진상규명 위원회는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국정원 대북심리정보국 요원 김하영이 황화빌딩 커피숍에 자주 방문했다고 밝혔다. 당시 황화빌딩에는 일베 운영사인 유비에이치가 입주해 있었다. IP접속 기록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