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태흠 "野 주장, 악의적인 왜곡.. 사퇴 안해" 국회 비정규직 청소근로자 정규직 전환 반대 발언으로 야권으로부터 사퇴 추궁을 받고 있는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진실을 파악한 후 신중히 언급하라"며 사퇴를 거부했다.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먼저 "발언 진의야 어떻든 상처를 입으신 분들이 계시면 유감이다"면서도 "제 발언을 왜곡한 우원식, 은수미 의원의 주장은 분명하게 바로잡고자 한다. 어제... '을' 살린다더니 법안 통과 지지부진..답답한 여당 지난 국정감사에서 경제민주화에 관한 사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지만, 관련 법안의 입법이 늦어지면서 시민사회가 여당을 압박하고 나섰다.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와 전국을살리기비대위,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참여연대 등은 27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법안 25가지의 입법을 촉구했다. 이들 시민단체는 아모레퍼시픽(090430)과 국순당(043... 양승조 "박 대통령, 후보 시절 사제단 지학순 주교 참배"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이 박근혜 대통령과 여권의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에 대한 '종북몰이'와 관련해 "박 대통령이 대선 전인 지난해 12월13일 정의구현사제단 탄생의 모태인 지학순 주교의 묘소 앞에서 헌화 분향했다"며 "그때 무슨 생각을 했나"고 따져물었다. 양 최고위원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당시 국민들은 박근혜 후보의 지학순 묘소 참배를 ... 전병헌 "지금 혼란은 '대통령 불통'과 '종박'이 원인"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새누리당의 종박이 문제"가 문제라며 "당정청이 하나 된 듯 대통령을 여왕 모시듯이 한다"고 맹비난했다. 전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의 혼란과 국론 분열을 초래한 근본은 대통령의 불통과, 그런 대통령에게 과잉충성하는 새누리당의 종박적 태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News1 전 원내대표는 "결국 새누리당이 해법 마련에... 이춘석, '부당지시에 검사 이의제기권 보장' 법개정안 발의 검사가 수사 과정에서 정당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이의 제기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검찰청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국회 법사위 소속 이춘석 민주당 의원은 27일 상급자가 부당한 지휘·감독에 대해 검사가 이의를 제기할 시 이에 대한 불이익 조치를 금지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하는 '검찰청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검찰청법 제7조 제2항은, 검사가 구체적 사건과 ...